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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장비&용품 리뷰31

정말 좋았던 아직도 좋은 명기 니콘 D750 D750 쓰던 시기가 제일 사진 열심히 찍던 때가 아닌가 싶네요. 약 60만원에 구매 가능한 풀프레임이라니, 성능도 아직도 현역으로 쓰일 수 있을만큼 준수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격때문에 그런지 렌즈를 여러개 샀었는데, 투바디 욕심도 잠깐 가졌었음 ㅋ 그리고 이때 정말 좋았던건 저렴한 가격에 무겁지만... 정말 고성능의 단렌즈 시그마 렌즈들을 사용해 볼 수 있었던것. 이때 부터 단레즈에 빠지게 되고, 망원의 뽕맛에 빠지게 됩니다. 위 사진에 50.4까지 추가해서 어딜 가나 4개의 렌즈와 함께한 기억이 나네요. 시그마 렌즈는 무게 빼면 정말 다 좋았던것 같아요. 또 니콘 200-500이라는 아주 좋은 망원줌렌즈도 재미있게 사용했습니다. 인물용으론 못써도 느랏재에서 바이크 사진찍는데 정말 잘 썼습니다. 화질.. 2021. 4. 18.
리복 나노x 크로스핏 운동화 3달 사용기 크로스핏 시작 후 아무래도 일반 런닝화는 밑창때문에 발바닥 중심잡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신발을 사볼까 해서 알아보던 중 대부분 리복 나노 시리즈나 나이키 매트콘 시리즈를 구매하는것 같아서 발볼이 조금 더 넓다는 나노X로 구매 네이버에서 9만원에 구매한걸로 기억함. 확실히 런닝화와 다르게 스쿼트나 역도 등등에 매우 편리함 달리기할때도 편리하고, 전체적으로 매우 좋음. 신발 마감도 좋은것 같고, 발볼은 엄청 넓은건 아니라 조금 아쉬움이 있는 느낌?? 여튼 강추 맨발, 컨버스, 런닝화 신고 운동하는 분들에게 강추! 2021. 4. 2.
Sony A6000 두 번째 카메라 이전 글에 언급한 것처럼 DSLR은 무겁다. 뷰파인더가 아닌 LCD화면을 보며 사진을 찍고싶다는 생각에 미러리스로 기변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정보를 알아보던 차에, 소니 미러리스 클럽은 인사가 "A6000 사세요"로 쓰일 정도로 뛰어난 입문 보급기라는 정보를 얻고 결정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A6000 + 번들렌즈 kit를 사서 50mm, 35mm 단렌즈도 사보고 18-135로 또 원렌즈 놀이도 해보고 결국은 sel1670z 환산 24-105수준을 갖는 렌즈로 정착하여 오랜 시간 잘 쓰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다양한 여행에 가지고 다녔고 악세사리도 참 많이 샀던거 같네요... 스몰리그, 세로그립, 스트로보 (고독스 tt350s), 플레이트 등등 성능은 이미 다른 분들이 잘 써놓으신 것처럼 가격 대비 최고라.. 2021. 1. 19.
첫 카메라 사진 입문 캐논 DSLR EOS-800D 2019년 늦 여름 타이트한 반국투어 일정으로 바이크가 다소 재미 없어졌기에 여행을 취미로 삼고 난 이후 들었던 카메라 한 번 사볼까? 라는 생각을 실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항상 여행지에 가면 핸드폰으로는 담지 못하는 풍경들이 아쉬웠는데요. 저보다 먼저 사진 생활에 입문한 친구의 장비를 몽땅 그대로 다 사 왔습니다! 기종은 Canon EOS-800D 크롭바디 DSLR이였고, 바디에 가방에 삼각대에 번들렌즈, 망원렌즈, 단렌즈 풀세트를 저에게 넘기고 그 친구는 A9으로 기변을 하게 됩니다..ㅎㅎ 이때 갑작스레 생긴 카메라와 여러 렌즈들 때문에 뭐가 뭔지 정신없이 검색해서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특히 캐논은 렌즈군이 워낙 넓으니 다소 애먹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패기롭게 단렌즈 두 개를 들고 카메..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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