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20215 미국 추수감사절 행사 준비 - 달고나 만들기 다음주에 미국의 행사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 있어, 체육관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1rm측정 등의 운동과 potluck을 하는 행사를 한다고 사이드디쉬나 디저트, 에피타이져 같은것을 가져오라고 하여 무엇을 가져갈까? 고민을 했었다. 나는 요리를 전혀 못하기에 뭘 해갈 엄두는 안나고 마트가서 사갈까 하다가 뭔가 성의 없어 보일까봐... 좀 늦긴했지만 오징어게임을 대부분 안다고 하니, 달고나를 만들어가자...! 라고 생각을 하고 달고나파는곳을 찾아보았다.. 내가 사는 도시에는 당연히 없고, 달라스에 한군데 발견을 했는데 가격이 무려 개당 3달러... 원래 한 30개쯤 사야지 생각은 했는데 (개당 1불정도 할줄알고...)개당 3불에 최소 30개란다 ....ㅎ 그래서 혹시 철제 통? 에 담아줘서 그런건가 싶어서 다시.. 2021. 11. 20. 과속해서 미국 법정 다녀온 썰 푼다. 과속 하는 버릇 한번에 고치게 된 이야기. 상황은, 즐겁게 휴스턴 여행을 마치고 타일러로 복귀하던 일요일 저녁 이였음. 대략 밤 9시 정도 였고, 이제 20km만 더가면 길고 긴 운전 끝에 집이다! 라는 생각에 호다닥 가고 있었는데, 1차선에서 조금 빠르게 주행중이였는데, 갑자기 뒤에 차가 들어옴 그래서 민폐되지 않고자 쭈우욱 밟았는데 뒤에 들어온 차에서 파란불 빨간불이 번쩍 번쩍..... 아 뭐됬구나 생각하고 갓길에 차 세우고 기다림... 경찰와서 면허증 보여달라길래 박스 열어도 되나요? 물어보니 피식 웃더니 그러라고 하길래 면허증, 보험가입증 등 보여주고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길래 여차저차 이런 저런 변명 둘러댐.. 다 듣더니 진정하고 차에서 기다리라길래 그냥 어쩔수 없구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으니.. 2021. 10. 9. 신분 서류 없어서 미국 공항 입국심사대 뒷편 사무실 다녀온 썰 푼다. 대충 간단하게 쓰는건데, 대략 상황은 멕시코 여행후 미국 DFW공항 입국 시 발생한 일임. 나는 한국->미국->멕시코->미국 이렇게 다녀왔는데 한국에서 미국 들어올 때 애틀란타 입국심사대에서는 J1 비자만 보더니 어디서 일하냐, 현금 얼마나 있냐 이것만 물어보고 바로 통과 였음. 그래서 DS2019, I94 이런 서류 안가지고 있어도 되는구나 싶어서 그냥 미국에 놔두고 멕시코를 다녀왔는데... 신나게 여행하고 다시 미국 댈러스 DFW 입국할 때에는 비자 확인하더니 갑자기 DS2019서류 보여 달라길래 나: 나 서류 지금 안가져왔는데; 심사관: 그거 서류 없음 안돼 나: 핸드폰으로 보여줘도 됨? 심사관: 원래는 안되는데 보여줘봐, 근데 너 서류 너가 미국에 있을 때 꼭 가지고 다녀야하는거야 근데 하필 망할.. 2021. 10. 7. [속보] 정부 "백신접종 완료자, 확진자 접촉·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자가격리 면제 2021. 4. 28. 2. 22. Tyler 연수 시작 DFW 공항에 내려 30분? 가까이 대기 후 20여분정도 비행.. Tyler에서의 연수 생활 시작... 2021.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