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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125

미국에서 중고차 구매하기 (텍사스) 우선 사진같은건 분명히 저장해두긴 했는데 못찾겠어서 그냥 글만 쓰려고 합니다 ㅎ 우선 검색하면 이미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 보통 개인중고마켓, 중고차 딜러쉽 (로컬) 또는 카맥스나 카구루 같은곳에서 구매하거나 한인커뮤니티를 검색해서 리스 승계를 하는게 일반적으로 나올 텐데, 나같은 중고차 딜러쉽 (로컬) 에서 구매를 했음. 사실 눈탱이 맞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미국 중고차 딜러들은 취소한의 의리는 있다고 합니다...ㅎㅎ 근데 이것도 케바케가 있을 수 있으니 맹목적으로 믿는건 좀 그렇고 가능하다면, 차를 좀 볼 줄 아는 사람하고 같이 가는걸 추천 ㅎ 위에 말했듯 최소한의 의리는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업체라면 차량 구매하고 인스펙션 해볼필요도 없을것임.. (난 혹시나 싶어서 120불 주고 받았는데.. 2022. 1. 22.
미국에서 중고거래하기 썰 (간단 정보) 우선 한국에 살면 버리기아깝거나 뭐 여튼 중고로 팔게 생기면 당근마켓에 팔거나 중고나라에 팔거나 하면되는데, 미국에서 카메라를 팔일이 생겼다. (간단하게 스냅이라도 찍으려고 카메라 사서 왔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생각보다 귀찮음 ㅎ) 그래서 어떻게 팔아야하나 싶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대부분 크레이그리스트 craiglists라고 하는곳을 통해 파는것을 알게됨. 여긴 뭐 그냥 간단한 중고들 뿐만 아니라 집도 팔고뭐 커뮤니티? 같은것도 있는것 같음. 여튼 여기에 올리고 운좋게 카메라를 팔게 됬는데, 여기서 또 가격이 좀 나가는걸 현금 받기엔 그래서 계좌이체 가능하냐고 하니까 계좌이체 2일 걸리는데 괜찮냐길레 그럼 은행에서 거래 가능하냐고 하니까 (현금 받아서 바로 입금하려 했음) 근데 Venmo라는게 있다고 .. 2022. 1. 19.
미국에서 중고차 판매하기 [개인거래] 떠날때가 되어 이제 그동안 잘 타고다닌 차를 판매하고자 했음. 원래는 대충 딜러쉽에 넘길라 그랬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산다그래서 바로 넘기로함. 우선 뭐 미국에서 중고차 파는 방법으로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딜러쉽에 그냥 넘기기 특히 카맥스같은곳에 자동차 파는법이 엄청나게 잘 나와 있음. 아니면 페이스북 마켓이나 크래이그리스트 같은곳에 판매글 올려서 판매하는 방법 등 (개인거럐) 등이 있겠는데. 나는 개인거래를 대충 쓰고자함. 이건 뭐 텍사스말고 다른 주는 다를 수 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기 바람. 우선, 준비해야할것은 면허증(신분증) 만 있으면되고 구매자가 플레이트를 그대로 쓸거면 플레이트는 안때도됨. 그리고 같이 명의 이전 하는 곳에 같이 가야 덜 번거롭다고 들었음. 자동차 구매, 번호.. 2022. 1. 17.
미국 계좌 열기 Bank of america 통장 만들기 다음으로 핸드폰에 이어 선행되어야 할 미국도착하면 가장먼저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 일임. 왜냐면, 핸드폰(자동결제)을 개통하려고 해도 미국 카드가 필요하고 운전면허 교환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statement (계좌 개설하고 한달지나서 가능)로 사용할 수 있기 떄문임. 그리고 중요한건 뭐 특별한 준비서류가 필요되지가 않음. 물론 이건 bank of america만 그럴수도 있으니 다를 수 도있음. 여튼, 미국 도착해서 받은 체류서류 DS2019, 스폰서 측에서 보내준 초대 레터, 비자, 여권, 계좌개설하면서 디파짓할 현금 들고 방문하면됨. 기다리는것도 개설하는것도 시간이 좀 소요되긴 하니 시간 넉넉하게 잡고 가는걸 추천. 가서 통장만들러 왔다고 하고 checking / saving 물어보면 그냥 chec.. 2022. 1. 16.
미국 장기체류/여행 핸드폰 개통하기 슬슬 미국 체류를 마감하는 시기라 이미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음에도, 혹시나 모를 정보가 될 수 있으니, 내 경우의 사례들을 하나둘 씩적어보려 한다. 여행기도 너무 밀려서 귀찮으니 먼저 가장 간단한 핸드폰부터 ... 그냥 사진같은거 없이 간단하게 글로만 쓰려고 하는데, 우선 3년, 5년 이렇게 장기로 체류해야 하는 분들은 그냥 간편하게 한국 번호 해지하고 미국와서 유심 사서 꽂으시면 되지만, 나같이 일년 혹은 뭐 이년 반년이렇게 애매하게 있어야하고 또 한국에서의 문자, 연락등을 계속 받아야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이다. 우선 한국 통신사의 경우 알뜰폰한달에 2천원~8천원하는거 이런걸로 변경을 하고. 로밍 데이터 관련 사항들은 모두 차단하시는걸 추천한다 혹시모를 요금부가를 막기위해. 그리고 아무리 잡.. 2022. 1. 15.
화이자 부스터샷 (세번째) 접종 Pfizer booster shot 현재 미국은 11월 중에 모든 성인 대상으로 도 부스터샷 접종 허가가 발표 되었다 뭐 오미크론인지 뭔지 하는 새로운 변이 떄문에 그런지... 여튼 모더나 또는 화이자 세컨드 도즈 맞고 6개월 지나면 맞을수 있음. 나는 5월에 두번째 접종을 받아서 바로 딱시기가 되서 바로 신청함 ㅎ 구글에 covid booster shot 치면 바로 월그린, cvs 이런 곳 홈페이지가 안내가 되는데, 정말 편리하게 회원가입 이런거 없이 이메일주소, 핸드폰번호만 있으면 예약이 가능함 예약가능 날짜, 시간도 정말 널널 하고 당일 예약도 가능함 ㅋ 또 모더나 / 화이자 두개의 부스터샷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존슨 맞은 사람 아니면 교차접종한다고 해도 크게 의미 없데서 화이자로 선택함 접종 받고나면 이렇게 백시칸드에 세번째.. 2021. 12. 4.
미국 추수감사절 행사 준비 - 달고나 만들기 다음주에 미국의 행사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 있어, 체육관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1rm측정 등의 운동과 potluck을 하는 행사를 한다고 사이드디쉬나 디저트, 에피타이져 같은것을 가져오라고 하여 무엇을 가져갈까? 고민을 했었다. 나는 요리를 전혀 못하기에 뭘 해갈 엄두는 안나고 마트가서 사갈까 하다가 뭔가 성의 없어 보일까봐... 좀 늦긴했지만 오징어게임을 대부분 안다고 하니, 달고나를 만들어가자...! 라고 생각을 하고 달고나파는곳을 찾아보았다.. 내가 사는 도시에는 당연히 없고, 달라스에 한군데 발견을 했는데 가격이 무려 개당 3달러... 원래 한 30개쯤 사야지 생각은 했는데 (개당 1불정도 할줄알고...)개당 3불에 최소 30개란다 ....ㅎ 그래서 혹시 철제 통? 에 담아줘서 그런건가 싶어서 다시.. 2021. 11. 20.
미국 여행 가방보관 서비스 추천 "Cubby" 먼저 나는 멕시코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집을 들려서 짐을 풀고 가는것이 아닌, 공항에서 가방만 맡기고 바로 멕시코행 비행기를 타고자 했었음. 근데 내가 이용하는 DFW공항 내부엔 짐 보관이 안되고..... 근처에도 딱히없음... 다 택시타고 나가야하는데 공항택시비가참....ㅎㅎ 그래서 DFW airport storage 이런식으로 검색하다보니 cubby라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가방보관장소 중개 사이트라고 해야하나... 근처 호텔이나 짐보관업체 같은곳을 연계 해주는곳임. choosecubby.com 가격은 저렴한 편인거 같고... 보험도 다 되어 있다고 하니 좋음. 그래서 공항 근처 짐보관 하는 호텔을 찾아서 예약하고 짐 맡기고 다녀옴 ㅎ. 가입하고 결제하게되면 메일.. 2021. 11. 19.
미국 살이: 벌레와의 전쟁 이번 게시글은 내가 미국이 정말 싫어졌던 이유 중 하나.... 벌레에 관한 이야기임. 우선 나는 동부 텍사스에 살고 있고, 뜨거운 태양에 높은 습도 정말 동남아만큼은 아니지만 정글같은 곳에서 살고 있음. 원래는 텍사스 하면 뭔가 사막같이 더워도 건조해서 살만할 것 같았는데... 여튼 날씨가 이러다보니 정말 다양한 벌레들이 있고.. 또 미국 답게 크기도 엄청 크다.. 진짜 바퀴벌레가 라이터만함. 바퀴벌레에 관해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에 난 이게 바퀴인지 몰랐다..... 시리얼 통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길래 뭐야 하고 잡아드니까 부와아앙 하는 굉음과 함께 날아오르는 무언가... 당연히 뭐 딱정벌레인줄 알고 그냥 에프킬라 사둔걸로 죽여서 변기에 내림... 이러고 이주정도 있다가 보니.... 화장실 샤워 커튼에..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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