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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장비&용품 리뷰31

등산/런닝 선글라스 고글 추천 [루디프로젝트 라이돈] 아무래도 체력이 너무 약해 등산/런닝을 시작했다. 그래서 이런저런 용품을 사던와중에 고글 또는 선글라스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첫 산행 이후 갖게되어 열심히 알아봄. 유투브를 열심히 뒤져봤는데 뭐 딱 이거다 하는 등산용 선글라스 추천은 없기에. 일반적으로 레저 또는 스포츠에서 사용하는 고글이 뭔가 검색해보니 대표적으로 오클리, 루디프로젝트를 많이 쓰는것 같았음. 그중에서도 루디프로젝트가 뭔가 디자인이 더 이뻐서 루디프로젝트로 결정...ㅎ 그래서 바로 구매! 또 디자인외에도 제품 설명에 각 렌즈별로 어떤 운동/날씨에 적합한지 알 수 있게 해놓은 차트가 있어서 그거보고 결정하기도함. 미러,변색 다양한 렌즈종류가 있었는데 이렇게되면 금액이 30만원을 훌쩍넘기기에 삶에 여유가 없는 나는 그냥 할인하는 구형모델 1.. 2022. 5. 6.
반창고 추천 3M NEXCARE band-aid, plastic bandage 우선 한달만에 운동을 하며 다시 손바닥과 손가락이 벗겨짐; 굳은살이 남아 있었는데도 약해진건지 풀업그립을 하고 운동했는데도 벗겨 지더라... 다시 고통의 시간 시작... 그래서 오늘 추천하고 싶은건 정말 좋은 반창고임. 처음엔 그냥 워터프루프 기능있는거 아무거나 사서 섰는데 다들 쉽게 떨어지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보이는거 다시 샀음 (3M 이니까 튼튼하겠지... 하고). 그 뒤로 꾸준히 애용중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뭐 반창고가 얼마나 비싸겠어 하는 생각이 듬. 물기 없을 때 붙이면 평평한 곳은 진짜 피부랑 완전히 딱 붙는 느낌이라고할까. 붙이고 며칠 생활해도 그대로임 그래서 손바닥 같은 곳도 좀 숙련되면 안떨어지게 잘 붙이고 다닐 수 있음 ㅎ 물론 운동할땐 위에 종이 반창고 한번 더 덧대서 사용함... 2021. 10. 5.
역도화 리복 레가시 리프터2 리뷰 Reebok Legacy Lifter II FU9459 미국에서 운동하며 역도 전문 클래스를 듣다보니 재미와 욕심이 생겨 구매하게 됨ㅋ 사실 크로스핏화 신고해도 되지만, 잘 지켜보니까 역도화를 신어야 꽝 하는 소리가 나서 더 재미가 있어보임 로말레오 ? 아디다스 또는 나이키 제품들은 좀 비싸서... 리복 입문용으로 좋다는 제품을 구입함 ㅎ 한국에선 10만원이면 사서 진짜 입문용 가성비 제품 같은데 여기선 15만원임 ㅠㅠ 역도화 답게 뒷 굽이 상당히 높다. 그리고 뭐 디자인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마감도 그럭저럭 인거같음 신어보니까 사이즈 적절히 잘 맞게 나오고 발볼도 여유가 있다. 신고 운동해보며 느낀점은 크로스핏 신발 신고 스내치나 클린앤저크 시에 가끔 무게중심? 발바닥 컨트롤? 을 잘 못해서 뒤로 쏠릴때가 있는데 이 경우에 역도화는 확실하게 잡아주는 느낌.. 2021. 10. 3.
크로스핏 신발 구입 두번째 리복 나노 X1 TR 어드벤쳐 H02993 이전 리복 나노 X 구입해서 잘신다가 반년정도 넘어가니까 슬슬 밑창이 떨어지기 시작하길래 본드 붙여서 한두달 더신음 ㅋ 왜냐면 리복은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비싸기 때문에 곧 한국 다녀올 시기라 한국가서 사야지 하고 참고 신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한국에서 사가지고 온 것이 이녀석 나노 X1 TR 어드벤쳐 H02993 나노X의 다음세대 버젼인것 같다. 대충 9만원 언저리에 산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저렴하다... 대충 나이키 매트콘 말고 나노를 고르는 이유가 다들 발볼 때문일텐데 나도 그렇고 이번 신발은 전작 보다 훨씬 편하고 가볍다. 나노 X도 발볼 넉넉하고 편했는데 X1은 진짜 신발을 안신은 느낌임. 정말 가볍고 살짝 크게 나온듯? 그렇다고 너무 크게 나오거나 하진 않았으니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하길 추천.. 2021. 10. 2.
갬성 또 갬성... Rollei XF35 필름 카메라 미국에 있다가 잠깐 한국 갔을 때 구매한것.... 멕시코 여행을 앞두고, 뭔가 폰으로 찍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필름카메라 한번 써보자 ! 하고 구매 했음 (원래는 폴라리스 사진기 가져가려다가 이거 샀는데.. 걍 폴라리스 살걸 ㅋ) 중고나라에서 약 20만원에 구매 했고 ...상태는 나쁘지 않은걸로 확인되서 맘놓고 가져 옴... 기능은 뭐 타이머 기능도 있고.. 오토 모드도 있음 ㅋ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필름카메라라 신기했다. 뭐 옛날 필름카메라니 단점은 예외로 하는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셔터 소리가 조금 뭔가 빈약한 느낌 ...ㅎㅎ 또 초점 잡는 방식이 뭐랄까 ... 재미라면 재미고 귀찮다면 귀찮은 ... 어쨋든 필름카메라 입문으로 사왔는데 계속 쓸진 모르겠네 ...ㅎ 멕시코에서 필름 3통을 사용 했는데.. 2021. 10. 1.
계륵 같은 카메라 X100V 슈퍼 똑딱이 역시나 갬성의 후지.. 솔직히 후지카메라 쓰시는분들 디자인 때문에 (그리고 필름시뮬레이션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 상당수 일듯... ㅎ 우선 카메라가 이쁘다 ....ㅋ 그에 맞게 악세사리 파츠도 많고, 우선 장점을 말해보면, 좀더 편안한 35mm 화각이다. 그리고 필름시뮬레이션 마지막으로 준수한 성능이 아닐까 싶다. 일반적인 환경에서의 사용에는 사실 크게 불만이 없었다. 배터리도 오래 가고 다만 저조도나 역광에서 포커스가 정신을 못차린다 ...ㅠㅠ 이거 빼곤 뭐 사서 재밌게 가지고 놀다 팔았음. 성능이야 뭐 취미수준에서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이 카메라를 산 이유가 미국으로 오면서 간단히 가지고다니며 이것저것 찍고자 구매한건데... 생각보다 크고 무거움... 차라리 고급바디에 적당한 렌.. 2021. 10. 1.
장난감? Fuji X70 똑딱이 갬성에 끌려 구매했던 fujifilm의 똑딱이 카메라 X-70 출시된지는 좀 된 모델이고 뭐 나름 쓸만하다길래 구매해봄. 순정상태도 이쁘지만 뭔가 뽕에 맞아서 7만원? 짜리 가죽 케이스도 구매하고...후드에 캡에 파츠를 이것저것 구매했었음. 사실 결과물보다는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보조용 스냅으로 사용할 예정이 였으나... 28mm의 애매한 화각 때문인지 잘 사용안함 ㅋ 그래도 플립 액정으로 셀카도 찍을 수 있고 나름 얼굴 포커스 기능도 있어서 그냥 저냥 쓰기엔 괜찮을듯 무엇보다 예쁘게 새겼으니까 ㅋ 결국 필름시뮬레이션이 없어서 그런지 금방 판매해버림... 2021. 10. 1.
최고의 명기 소니 A7M3 최고의 명기 게임 체인져 A7M3 그동안 여러 카메라를 살동안 항상 주변에서 그냥 A7M3사세요 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써보기 전엔 몰랐는데 쓰고나니 왜 그런말을 하는지 알게 됨.... 정말 가성비? 가격대비 최고의 퍼포먼스가 아닐까 생각함. 21년 지금 쓰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을듯? 나는 m3바디에 시그마 아트 50.4 fe마운트 만 물려놓고 원렌즈맨으로 사진 재밌게 잘 찍고다녔음. 우선 장점은 뭐 펑션버튼 필요한 만큼 다있고, af빠르고, 센서 성능도 준수하고 뭐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생각이 된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소니의 셔터 위치만 빼고) 특히 전 세대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크게 향상 되어 배터리하나 가지고 나가도 충전걱정 없이 촬영할 수 있었음. +버퍼 비우는 속도도 빨라졌고, 단점의 경.. 2021. 10. 1.
고화소 카메라 맛보기 Sony-A7R2 고해상도가 궁금하여 구매했던 A7R2 렌즈는 주로 55.8z와 시그마 아트 35.4를 사용 했던 걸로 기억함. 고해상도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상태 좋고 컷수도 낮은 물건을 100만원?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 우선 장점으로는, 말그대로 고해상도 바디! 그리고 a7m2에 비해 퍼포먼스가 더 우수한 걸로 알고 있음. 뭐 사용하는데 크게 하자가 느껴진다 거나 하진 않았고 저렴한 가격에 고해상도 바디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바디라고 생각함. 단점은 다들 배터리를 얘기하는데... 난 배터리보다 버퍼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음... 후보정을 위해 항상 raw로 사진을 찍는데, 여기다가 연사까지 해버리니.... 사진찍을 때 마다 버퍼비우는 시간 때문에 허공 바라보는 일이 상당히 자주 있었음.. 배터리 같은 경우는 한시간반..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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