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 추천 3M NEXCARE band-aid, plastic bandage

우선 한달만에 운동을 하며 다시 손바닥과 손가락이 벗겨짐;

굳은살이 남아 있었는데도 약해진건지 풀업그립을 하고 운동했는데도 벗겨 지더라...

다시 고통의 시간 시작...

 

그래서 오늘 추천하고 싶은건 정말 좋은 반창고임.

처음엔 그냥 워터프루프 기능있는거 아무거나 사서 섰는데 다들 쉽게 떨어지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아보이는거 다시 샀음 (3M 이니까 튼튼하겠지... 하고).

그 뒤로 꾸준히 애용중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뭐 반창고가 얼마나 비싸겠어 하는 생각이 듬.

 

물기 없을 때 붙이면 평평한 곳은 진짜 피부랑 완전히 딱 붙는 느낌이라고할까.

붙이고 며칠 생활해도 그대로임 

 

그래서 손바닥 같은 곳도 좀 숙련되면 안떨어지게 잘 붙이고 다닐 수 있음 ㅎ

물론 운동할땐 위에 종이 반창고 한번 더 덧대서 사용함.

 

뿐만 아니라,

얼마전에 멕시코 여행에서도 슬리퍼를 잘못골라서 엄지발가락 쪽이랑 발등이랑 엄청 까지고 했는데,

멕시코 약국에서도 팔길래

샤워하고 뽀송뽀송한상태에서 이거 붙이고 편안히 여행..ㅎ

 

우선 며칠 전 뜯긴 상처로 다시 반창고 생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