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크랙의 시대: 코카인에 물들다" 리뷰 (보다 끄긴함)

오징어게임 보려고 넷플릭스 결제했다가...

남은 한달동안 뭘 볼까... 고민하다가 이것 저것 봄.

그러다가 크랙의 시대: 코카인에 물들다 라는 다큐를 보게 되었는데

우선 결론은 보다 그냥 끔 ㅋ

이유는 아무리 넷플릭스가 PC에 물들었다고 해도.. 이런 다큐까지 그럴려나 싶었는데..

 

이야기 쭉 가다가... 중반부쯤에 크랙이라는 마약의 최대 피해자는 '흑인 여성'이다 라는 내용을 넣더니..

다시 후반부에 결국 마약에 의한 피해자는 흑인이고, 경찰의 부패 이런내용을 주로 얘기하면서

그 특유의 사상을 얘기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꺼버림 ㅋ

 

그리고 감독이 누군가 하고 봤는데,

감독 성 보니까 왜 이런지 알겠음.

 

뭐 어떻게 보면 흑인들이 마약에 의해 피해를 많이본건 맞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 사상 특유의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그냥 꺼버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