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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3

미국에서 애플페이 안되는거 해결하는 방법 미국 여행이던 체류던 우선 한국의 삼성페이 같은 애플페이를 사용하는것이 편하다. 삼성페이같이 안되는곳이 없을 정도로 똑같이 다됨 그만큼 편리함 지갑안가지고 다녀도 되니. 특히 이벤트 티켓뭐 어디 공연입장권이라던가 운동경기 입장권 대부분 애플월렛에 추가가 가능한 모바일 티켓으로 발송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항공권도 그렇고 그래서 아이폰을 쓰면 애플월렛을 사용하는게 편리함. 각 도시들 교통카드도 대부분 애플월렛에 추가해서 그냥 대기만해도 알아서 작동함. 여튼 이렇게 애플워치를 쓰고 있으니, 이참에 애플페이에 카드추가해서 애플페이도 써보자 했는데, 한국카드건 미국카드건 아무리 시도를 해도 안되는거임.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앱스토어 애플 계정을 미국으로 바꾸면 된다는거 말고 딱히 다른 정보는 없었는데,.. 2022. 1. 16.
미국에서 자동차 렌트하기 [미국 장기 렌트, 로드트립] 이번 글은 미국에 계시면서 로드트립이나 뭐 사정상 차를 장기 렌트하려거나, 미국 장기체류, 이민 시작 과정에서 차를 구매하기 전에 차가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봄. 우선, 자동차가 핸드폰같은 나라 답게 렌트카시스템은 아주 다양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음. 뭐 엔터프라이즈, 헤르츠 이런 널리 알려진 일반적인 자동차 렌트 업체에서 그냥 간단하게 빌려도 되고, Turo같은 개인소카? 같은 걸 통해서 빌려도됨.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우선, Turo 써보진 않았는데 가격대가 굉장히 다양하고 저렴함. 막 하루에 25불 이런 차 부터 시간단위로 빌리는것도 가능함. 물론 회원가입하려면 운전면허증 인증해야 하는데, 국제면허로도 가입 됬음. 다음으로, 일반적인 렌트카 업체 렌트 나는 Hertz 한번 이용한 적.. 2022. 1. 15.
미국 장기체류/여행 핸드폰 개통하기 슬슬 미국 체류를 마감하는 시기라 이미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음에도, 혹시나 모를 정보가 될 수 있으니, 내 경우의 사례들을 하나둘 씩적어보려 한다. 여행기도 너무 밀려서 귀찮으니 먼저 가장 간단한 핸드폰부터 ... 그냥 사진같은거 없이 간단하게 글로만 쓰려고 하는데, 우선 3년, 5년 이렇게 장기로 체류해야 하는 분들은 그냥 간편하게 한국 번호 해지하고 미국와서 유심 사서 꽂으시면 되지만, 나같이 일년 혹은 뭐 이년 반년이렇게 애매하게 있어야하고 또 한국에서의 문자, 연락등을 계속 받아야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이다. 우선 한국 통신사의 경우 알뜰폰한달에 2천원~8천원하는거 이런걸로 변경을 하고. 로밍 데이터 관련 사항들은 모두 차단하시는걸 추천한다 혹시모를 요금부가를 막기위해. 그리고 아무리 잡.. 2022. 1. 15.
화이자 부스터샷 (세번째) 접종 Pfizer booster shot 현재 미국은 11월 중에 모든 성인 대상으로 도 부스터샷 접종 허가가 발표 되었다 뭐 오미크론인지 뭔지 하는 새로운 변이 떄문에 그런지... 여튼 모더나 또는 화이자 세컨드 도즈 맞고 6개월 지나면 맞을수 있음. 나는 5월에 두번째 접종을 받아서 바로 딱시기가 되서 바로 신청함 ㅎ 구글에 covid booster shot 치면 바로 월그린, cvs 이런 곳 홈페이지가 안내가 되는데, 정말 편리하게 회원가입 이런거 없이 이메일주소, 핸드폰번호만 있으면 예약이 가능함 예약가능 날짜, 시간도 정말 널널 하고 당일 예약도 가능함 ㅋ 또 모더나 / 화이자 두개의 부스터샷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존슨 맞은 사람 아니면 교차접종한다고 해도 크게 의미 없데서 화이자로 선택함 접종 받고나면 이렇게 백시칸드에 세번째.. 2021. 12. 4.
미국 추수감사절 행사 준비 - 달고나 만들기 다음주에 미국의 행사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 있어, 체육관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1rm측정 등의 운동과 potluck을 하는 행사를 한다고 사이드디쉬나 디저트, 에피타이져 같은것을 가져오라고 하여 무엇을 가져갈까? 고민을 했었다. 나는 요리를 전혀 못하기에 뭘 해갈 엄두는 안나고 마트가서 사갈까 하다가 뭔가 성의 없어 보일까봐... 좀 늦긴했지만 오징어게임을 대부분 안다고 하니, 달고나를 만들어가자...! 라고 생각을 하고 달고나파는곳을 찾아보았다.. 내가 사는 도시에는 당연히 없고, 달라스에 한군데 발견을 했는데 가격이 무려 개당 3달러... 원래 한 30개쯤 사야지 생각은 했는데 (개당 1불정도 할줄알고...)개당 3불에 최소 30개란다 ....ㅎ 그래서 혹시 철제 통? 에 담아줘서 그런건가 싶어서 다시.. 2021. 11. 20.
미국 여행 가방보관 서비스 추천 "Cubby" 먼저 나는 멕시코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집을 들려서 짐을 풀고 가는것이 아닌, 공항에서 가방만 맡기고 바로 멕시코행 비행기를 타고자 했었음. 근데 내가 이용하는 DFW공항 내부엔 짐 보관이 안되고..... 근처에도 딱히없음... 다 택시타고 나가야하는데 공항택시비가참....ㅎㅎ 그래서 DFW airport storage 이런식으로 검색하다보니 cubby라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가방보관장소 중개 사이트라고 해야하나... 근처 호텔이나 짐보관업체 같은곳을 연계 해주는곳임. choosecubby.com 가격은 저렴한 편인거 같고... 보험도 다 되어 있다고 하니 좋음. 그래서 공항 근처 짐보관 하는 호텔을 찾아서 예약하고 짐 맡기고 다녀옴 ㅎ. 가입하고 결제하게되면 메일.. 2021. 11. 19.
미국 살이: 벌레와의 전쟁 이번 게시글은 내가 미국이 정말 싫어졌던 이유 중 하나.... 벌레에 관한 이야기임. 우선 나는 동부 텍사스에 살고 있고, 뜨거운 태양에 높은 습도 정말 동남아만큼은 아니지만 정글같은 곳에서 살고 있음. 원래는 텍사스 하면 뭔가 사막같이 더워도 건조해서 살만할 것 같았는데... 여튼 날씨가 이러다보니 정말 다양한 벌레들이 있고.. 또 미국 답게 크기도 엄청 크다.. 진짜 바퀴벌레가 라이터만함. 바퀴벌레에 관해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에 난 이게 바퀴인지 몰랐다..... 시리얼 통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길래 뭐야 하고 잡아드니까 부와아앙 하는 굉음과 함께 날아오르는 무언가... 당연히 뭐 딱정벌레인줄 알고 그냥 에프킬라 사둔걸로 죽여서 변기에 내림... 이러고 이주정도 있다가 보니.... 화장실 샤워 커튼에.. 2021. 11. 18.
미국 이벤트 (스포츠, 공연 등등) 일정 확인 / 티켓 구매 방법 추천 "티켓마스터" 미국에 살고 있거나 체류 예정이신 분들은, 뭐 보러 갈거 없을까... 할 때 구글에 그냥 살고있는 도시 년도 이벤트만 검색해도 아주 많은것들이 나오긴 한다...장점은 소도시라고 해도 관련된 이벤트가 모두 나오는것인데 단점은 너무 잡다한것 까지 다 나온다 ...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www.ticketmaster.com 를 이용하는 것이다. 티켓 판매 업체이긴한데 우선 접속해보면 이런식으로 지역, ZIP 코드를 이용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검색할 수 있음. 이렇게 도시로 검색해서 보거나 가수로 검색해서 전체 이벤트 / 내가 지정한 도시 이벤트 검색도 가능 스포츠 티켓 역시 검색이 가능하다. 상당히 괜찮은것 같은데 난 너무 늦게 알았다... 나스카 보러갈때 이용한 사이트라 가입해놓았더니 존메이어, 배드버니 등.. 2021. 11. 18.
미국 계좌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의 해야 할 OVERDRAFT ITEM FEE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미국 유학생, 장기여행 또는 장기체류 중이신 분들이라면 미국 은행 계좌를 열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본인도 그러한데, 얼마전 다소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모바일뱅킹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잔액이 얼마나 있는지 보았는데 -가되어 있는 것이다. 거래내역을 조회 해보니, 이렇게 OVERDRAFT ITEM FEE라는 항목으로 -35불이 되있음 이게 뭐지 싶어서 보니.... 나는 대충 필요한 소량의 금액만 미국계좌에 넣어 두다 보니, 잔액이 부족한걸 모르고 앱스토어에서 네이버쿠키를 결제했다 ....(왜 이 결제수단도 뱅크오브아메리카 카드로 되있었던건지 ;;) 그래서 대충 9불이 결제되어야 하는데 계좌에 잔액이 부족하니, 은행에서 9불을 대신 결제 해주고 이 9불을 대신결제 해준 수수료..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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