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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2

미국에서 자동차 렌트하기 [미국 장기 렌트, 로드트립]

by 감자1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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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미국에 계시면서 로드트립이나 뭐 사정상 차를 장기 렌트하려거나,

미국 장기체류, 이민 시작 과정에서 차를 구매하기 전에 차가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봄.

 

우선, 자동차가 핸드폰같은 나라 답게 렌트카시스템은 아주 다양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음.

뭐 엔터프라이즈, 헤르츠 이런 널리 알려진 일반적인 자동차 렌트 업체에서 그냥 간단하게 빌려도 되고,

Turo같은 개인소카? 같은 걸 통해서 빌려도됨.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우선, Turo 써보진 않았는데 가격대가 굉장히 다양하고 저렴함. 막 하루에 25불 이런 차 부터 

시간단위로 빌리는것도 가능함. 물론 회원가입하려면 운전면허증 인증해야 하는데, 국제면허로도 가입 됬음.

 

다음으로, 일반적인 렌트카 업체 렌트 나는 Hertz 한번 이용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편함. 차도 좋고 대부분 신차들이다보니,

헤르츠 같은경우 뭐 멤버쉽제도도 있고하긴한데 각설하고, 우선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되고,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음.

보험같은경우는 어지간하면 기본적인것만 하시고, 추가적인건 따로 할필요 없을듯.

그리고 좋은게, 이런업체들은 대부분 일당 마일리지 제한이 없음. (Turo의 경우는 대부분 마일리지 제한이 있고 초과하면 마일당 얼마 부과되는식) 그리고 Hertz의 경우 체크카드 500불, 신용카드 200불 크레딧 걸어야 하니까 예산이 타이트하신 분이라면 이것도 포함해야함.

 

다음 이글을 쓰고자 하게된 이유가.

장기렌트 때문인데 일반적인 업체나 다른업체들에 비해 정말 저렴한 업체로 IAS라는 곳임.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 같은데,

최소 렌트 기간이 한달인것만 빼면 확실히 저렴함.

 

나같은 경우는 가서 차를 구매하기 전에 한달정도 렌트카를 써야겠다 싶었고,

IAS를 통해서 빌렸을 때 약 800불 좀 넘게 나왔던걸로 기억함.

(아마 중개사이트인지 차빌리는곳은 Hertz 였음)

보험같은거 다 포함된 비용이였고 그냥 컴팩트사이즈 (제일 하위) 자동차로 했는데, 도요타 코롤라 신형 받아서 잘 타고 다녔음.

 

로드트립을 위한 장기 렌트나 미국 이주 준비중인분들은 추천함.

 

http://ia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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