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보44 미국 여행 가방보관 서비스 추천 "Cubby" 먼저 나는 멕시코 여행을 위해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집을 들려서 짐을 풀고 가는것이 아닌, 공항에서 가방만 맡기고 바로 멕시코행 비행기를 타고자 했었음. 근데 내가 이용하는 DFW공항 내부엔 짐 보관이 안되고..... 근처에도 딱히없음... 다 택시타고 나가야하는데 공항택시비가참....ㅎㅎ 그래서 DFW airport storage 이런식으로 검색하다보니 cubby라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가방보관장소 중개 사이트라고 해야하나... 근처 호텔이나 짐보관업체 같은곳을 연계 해주는곳임. choosecubby.com 가격은 저렴한 편인거 같고... 보험도 다 되어 있다고 하니 좋음. 그래서 공항 근처 짐보관 하는 호텔을 찾아서 예약하고 짐 맡기고 다녀옴 ㅎ. 가입하고 결제하게되면 메일.. 2021. 11. 19. 미국 살이: 벌레와의 전쟁 이번 게시글은 내가 미국이 정말 싫어졌던 이유 중 하나.... 벌레에 관한 이야기임. 우선 나는 동부 텍사스에 살고 있고, 뜨거운 태양에 높은 습도 정말 동남아만큼은 아니지만 정글같은 곳에서 살고 있음. 원래는 텍사스 하면 뭔가 사막같이 더워도 건조해서 살만할 것 같았는데... 여튼 날씨가 이러다보니 정말 다양한 벌레들이 있고.. 또 미국 답게 크기도 엄청 크다.. 진짜 바퀴벌레가 라이터만함. 바퀴벌레에 관해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에 난 이게 바퀴인지 몰랐다..... 시리얼 통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길래 뭐야 하고 잡아드니까 부와아앙 하는 굉음과 함께 날아오르는 무언가... 당연히 뭐 딱정벌레인줄 알고 그냥 에프킬라 사둔걸로 죽여서 변기에 내림... 이러고 이주정도 있다가 보니.... 화장실 샤워 커튼에.. 2021. 11. 18. 미국 이벤트 (스포츠, 공연 등등) 일정 확인 / 티켓 구매 방법 추천 "티켓마스터" 미국에 살고 있거나 체류 예정이신 분들은, 뭐 보러 갈거 없을까... 할 때 구글에 그냥 살고있는 도시 년도 이벤트만 검색해도 아주 많은것들이 나오긴 한다...장점은 소도시라고 해도 관련된 이벤트가 모두 나오는것인데 단점은 너무 잡다한것 까지 다 나온다 ...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www.ticketmaster.com 를 이용하는 것이다. 티켓 판매 업체이긴한데 우선 접속해보면 이런식으로 지역, ZIP 코드를 이용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검색할 수 있음. 이렇게 도시로 검색해서 보거나 가수로 검색해서 전체 이벤트 / 내가 지정한 도시 이벤트 검색도 가능 스포츠 티켓 역시 검색이 가능하다. 상당히 괜찮은것 같은데 난 너무 늦게 알았다... 나스카 보러갈때 이용한 사이트라 가입해놓았더니 존메이어, 배드버니 등.. 2021. 11. 18. 미국 계좌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의 해야 할 OVERDRAFT ITEM FEE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미국 유학생, 장기여행 또는 장기체류 중이신 분들이라면 미국 은행 계좌를 열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본인도 그러한데, 얼마전 다소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모바일뱅킹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잔액이 얼마나 있는지 보았는데 -가되어 있는 것이다. 거래내역을 조회 해보니, 이렇게 OVERDRAFT ITEM FEE라는 항목으로 -35불이 되있음 이게 뭐지 싶어서 보니.... 나는 대충 필요한 소량의 금액만 미국계좌에 넣어 두다 보니, 잔액이 부족한걸 모르고 앱스토어에서 네이버쿠키를 결제했다 ....(왜 이 결제수단도 뱅크오브아메리카 카드로 되있었던건지 ;;) 그래서 대충 9불이 결제되어야 하는데 계좌에 잔액이 부족하니, 은행에서 9불을 대신 결제 해주고 이 9불을 대신결제 해준 수수료.. 2021. 11. 18. 기부업체 추천 "플랜코리아" 그나마 비리 관련 얘기가 없는 재단? 우선 기부를 시작함, 원래 예전부터 하려고 했으나, 사랑의 열매 적십자 등등 터지는 비리, 불투명성 때문에 기부할 괜찮은 재단을 찾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전에 잠이안와서 한번 찾아봄 (나은 곳 찾느라 1시간걸림) 우선 대부분의 기부재단이 비리관련 뉴스가 나온적이 있거나 자금사용이 불투명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와중에 플랜코리아 라고 그나마 평이 좋은 곳을 찾을 수 있었음 어린이 관련 사업을 주로 하는곳 같은데 꺼무 위키에서 퍼옴 홈페이지 보다보니 페미 입김 냄새가 살짝 나긴 하지만, 심한건 아닌거 같아서 시작 결정 기부 종류는 월 3만원 / 5만원 지정어린이 후원? 이랑 월 1만원 / 3만원 전체 사업 후원 뭐 지정사업후원? 이렇게 있는거 같은데, 3만원은 현재 나한테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라..... 2021. 11. 18. 인스타, 블로그, 등등 SNS에 선명한 사진 올리기 보통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요즘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상당히 큰 사이즈의 사진파일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인스타같은 플랫폼에 업로드 하게 되면, 해당 플랫폼마다 지원하는 사이즈, 파일 포멧이 있어 이에 맞춰지면서 화질손실일 일어남. 뭐 요즘은 대부분 각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좋아 그 정도가 크진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이고자 하는것이 '리사이즈'라는 것임. 이 리사이즈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긴 하는데, 나는 보통 윈도우 os에서 구동되는 포토웍스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함. 정말 편리하고 빠르게 되고, 파일 포맷도 지정 가능. 파일 포맷 지정가능하면 좋은게, 일반적으로 웹에 올릴 땐 png형식을 사용하고, 인스타에 올릴 땐 jpeg 형식을 사용함. 크기 같은경우 일반적으로 100.. 2021. 10. 31. 맥북 M1에서 드디어 스타크래프트1 리마스터가 됩니다! 원래 스팀게임은 잘 안해서 그나마 할 수 있던 게임인 롤을 종종 했었는데, 항상 스타 1이 하고싶었음 그래서 패러렐즈도 사용해보고 뭐하고 해봤는데 결국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우연히 며칠전에 나온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 몬터레이를 올리면 스타가 된다는것을 보고 바로 업데이트함 스타설치하면서 동시에 몬터레이 설치하기! 켜두고 자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이상없이 잘됨. 다만 나는 미국에 있으니 한국서버 방 들어가면 핑때문에 그런지 다들 강퇴 하는듯.. 여튼 웨스트서버에서 정상적으로 되는거 확인했고 뭐 버벅거리거나 하는것도 없음. 발열도 괜찮은 편이였음. 2021. 10. 31.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보내기 한인택배업체 위즈택배 이전에 UPS를 통해서 택배를 보내본 바로는 미국 택배비는 정말 비싸다 .. 진짜 100마일거리 옆동네로 보내는데 한국이였으면 2800원이면 보낼걸 약 만오천원정도 나왔다 ...이것도 싸게나온것일듯 물건이 작고 가벼워서 ... 여튼 쓰던 필름카메라를 네이버에 안전거래로 판매글을 올려두었는데, 운좋게 국제택배를 기다리는 것을 감수하고 구매하겠다는 판매자분이 계셔서 FEDEX 미국->한국 택배 비용을 알아보았는데, 아무리 싸게 보내도 5만원이였나 ..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한인 택배 를 알아봄. 뭐 반정도 한다길래 이거라도 이용하자 해서 검색해보니 내가 있는 텍사스의 경우 달라스에 2개의 업체가 나타남. 하나는 지금 쓰고 있는 위즈택배고 하는 뭐 다른거였는데 위즈택배가 오래되고 했고 평이 .. 2021. 10. 31. 미국 텍사스 하이패스 NTTA 톨 태그 등록 우선 나는, 내가 유료도로, 고속도로 탈일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서 반년넘게 toll tag / zip cash 이런거 등록안하고 날라오면 냈었음. 근데 최근에 한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나한테 날라온 toll 청구서가 청구 요금은 25불? 인데 뭐 지불 기한 초과 가산금 이런게 붙어서 55불까지 올라가 있는걸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늦었어도 부랴부랴 가입함... 고속도로, 유료도로 이용하고나면 한달? 후에 우편으로 청구서가 날라오는것 같은데, 이게 내가 실제로 우편을 받는날짜가 일, 이주 늦어지고 못받는것도 있고 하다보니 가산금이 붙는것 같음. 그러므로 미국에서 반년이라도 운전하실 분들은 꼭 하이패스 같은 선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시길 바람... 우선, 청구서를 받아서 ntta에 접속을 해보면 뭐 청구내역을 .. 2021. 10. 22.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