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은 장은 영 노잼이라 대응을 안하고 있다.
솔라나의 붕괴가 생각보다 컸고 아발란체가 좀 더 갈 것으로 보이나
추격매수하긴 좀 늦었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
괜히 따라들어갔다가 물리면 골치아프니 아예 쳐다도 안 보는 중이다.
메이저로 먹을거였으면 진즉 들어갔어야 했다.
오늘 써니 익절금으로 추매한 프로젝트는
휴먼 프로토콜 (HMT)
난 코인리스트 세일이 남길래 꽤나 많이 땡겨뒀는데
그래도 아직 한참 저점이란 판단에 익절금을 계속 매입 중.
가격 변동이 적어서 USDT 모은다는 생각으로 사는 중이다.
왜냐,
코인리스트 세일은 무조건 근본이며 바이낸스는 간다.
역대 코인리스트 세일 리스트인데 뭐하나 실패한 게 없다. (PROPS 사업접음)
휴먼 프로토콜은 다행히 저점을 잡고 있어서 편안하게 줏을 수 있고
세일가의 2배 수준이라 부담도 적다.
가격이 안 오르는 이유?
락업 물량이 꽤나 길고 휴먼 프로토콜 자체가 돈이 좀 많은 회사라
딱히 코인 가격에 집중을 안하는 듯 하는데, 이런 애들이 한번 쏘면 쭉간다.
참고로 휴먼은 이미 투자만 400억 정도 받은 기업이다.
(18' 프리세일: $10.6M / 20' 전략적 투자: $2.5M / 21' 전략적 투자: $22M)
20년도 근본으로 불렸던 프로젝트들이 20~50억 원 내외를 받았고
요즘은 규모가 좀 커져서 100~200억 정도에 진행되는 듯 하는데
임마는 18년도에 1000만 달러를 받았단 얘기임.
미친놈임 그냥.
휴먼 프로토콜은 이런 콘셉트와 로드맵, 에이치캡챠의 존재만 가지고도 지난 6월 미국의 코인 위탁판매 플랫폼 코인리스트(Coinlist)에서 6만3000명의 투자자들에게 5,100만달러(한화 약 577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대부분 소액투자자였다.
400억 + 600억 잡고 1000억 정도, 코인리스트 대비 2배니까 2000억?
18년도 프리세일하고 20년도 라운드가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작음. 무튼 그럼.
폴카닷이 1달러였던 시절을 기억하자.
휴먼 프로토콜의 HCAPTCHA는 2020년부터 구글의 RECAPTCHA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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