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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인슈어에이스, 디파이 보험(insur)

by 감자1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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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가 무려 두 번 터지고 비트는 와리가리에 알트들은 중구난방

카테고리 없이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양계장을 쳐두지 않는 이상, 수익 실현이 불가능한 장이라 생각해

ETH, BSC, MATIC, DOT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 분할해두고 오르는 것만 기다리려고 한다.

그중 폴리곤(MATIC)으로 분류되는 디파이 보험, INSUR

이미 여러번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업데이트가 많아서.

인슈어에이스는 시작은 이더리움으로 하였으나 BSC 통합과 폴리곤까지 통합을 끝내두고 있는 상황.

각각 다른 생태계와 시장을 가지고 있는 체인들을 통합하게 되면

당연히 해당 프로젝트가 커버할 수 있는 마켓의 경계가 넓어지고 더 많은 자금 유치가 가능하게 된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인슈어에이스가 하고 있는 굉장히 많은 일들에 대한 소개.

디파이 중 보험 메타는 해당하는 프로젝트의 토큰을 들고 있는 사람이

해당 토큰을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하고 그에 대한 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당연히 보험 프로젝트라고 해서 많은 토큰 예치를 위해 아무 프로젝트나 다 받을 수는 없고

파트너쉽을 맺은 여타 디파이 프로젝트와 보험 유치를 진행하게 되는데

그렇기에 많은 파트너쉽을 맺는 것은 보험 프로젝트에게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인슈어에이스가 파트너쉽을 맺은 프로젝트는?

뭐 거의 이삼일에 한 개씩 파트너쉽이 발표되고 있는데

팀이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히는 정도.

잔잔바리들하고만 하는게 아니고 UMA 같은 디파이 상위권 프로젝트들하고도 파트너쉽을 맺는 중.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대략 100개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언이나 다오같은 메이저급 디파이하고는 진즉 끝내놨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가격과 별개로)

디파이의 장이 언제 올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BSC가 다시 부흥할 수 있을지 의문인지라...

대체로 디파이들이 못 가고 있는 형국이라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고 홀딩 중.

예치된 가치의 총합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물론 먼저 시작된 프로젝트들을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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