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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125

미국 이벤트 (스포츠, 공연 등등) 일정 확인 / 티켓 구매 방법 추천 "티켓마스터" 미국에 살고 있거나 체류 예정이신 분들은, 뭐 보러 갈거 없을까... 할 때 구글에 그냥 살고있는 도시 년도 이벤트만 검색해도 아주 많은것들이 나오긴 한다...장점은 소도시라고 해도 관련된 이벤트가 모두 나오는것인데 단점은 너무 잡다한것 까지 다 나온다 ...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www.ticketmaster.com 를 이용하는 것이다. 티켓 판매 업체이긴한데 우선 접속해보면 이런식으로 지역, ZIP 코드를 이용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검색할 수 있음. 이렇게 도시로 검색해서 보거나 가수로 검색해서 전체 이벤트 / 내가 지정한 도시 이벤트 검색도 가능 스포츠 티켓 역시 검색이 가능하다. 상당히 괜찮은것 같은데 난 너무 늦게 알았다... 나스카 보러갈때 이용한 사이트라 가입해놓았더니 존메이어, 배드버니 등.. 2021. 11. 18.
미국 계좌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의 해야 할 OVERDRAFT ITEM FEE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미국 유학생, 장기여행 또는 장기체류 중이신 분들이라면 미국 은행 계좌를 열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본인도 그러한데, 얼마전 다소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 모바일뱅킹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잔액이 얼마나 있는지 보았는데 -가되어 있는 것이다. 거래내역을 조회 해보니, 이렇게 OVERDRAFT ITEM FEE라는 항목으로 -35불이 되있음 이게 뭐지 싶어서 보니.... 나는 대충 필요한 소량의 금액만 미국계좌에 넣어 두다 보니, 잔액이 부족한걸 모르고 앱스토어에서 네이버쿠키를 결제했다 ....(왜 이 결제수단도 뱅크오브아메리카 카드로 되있었던건지 ;;) 그래서 대충 9불이 결제되어야 하는데 계좌에 잔액이 부족하니, 은행에서 9불을 대신 결제 해주고 이 9불을 대신결제 해준 수수료.. 2021. 11. 18.
미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보내기 한인택배업체 위즈택배 이전에 UPS를 통해서 택배를 보내본 바로는 미국 택배비는 정말 비싸다 .. 진짜 100마일거리 옆동네로 보내는데 한국이였으면 2800원이면 보낼걸 약 만오천원정도 나왔다 ...이것도 싸게나온것일듯 물건이 작고 가벼워서 ... 여튼 쓰던 필름카메라를 네이버에 안전거래로 판매글을 올려두었는데, 운좋게 국제택배를 기다리는 것을 감수하고 구매하겠다는 판매자분이 계셔서 FEDEX 미국->한국 택배 비용을 알아보았는데, 아무리 싸게 보내도 5만원이였나 ..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한인 택배 를 알아봄. 뭐 반정도 한다길래 이거라도 이용하자 해서 검색해보니 내가 있는 텍사스의 경우 달라스에 2개의 업체가 나타남. 하나는 지금 쓰고 있는 위즈택배고 하는 뭐 다른거였는데 위즈택배가 오래되고 했고 평이 .. 2021. 10. 31.
미국 텍사스 하이패스 NTTA 톨 태그 등록 우선 나는, 내가 유료도로, 고속도로 탈일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서 반년넘게 toll tag / zip cash 이런거 등록안하고 날라오면 냈었음. 근데 최근에 한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나한테 날라온 toll 청구서가 청구 요금은 25불? 인데 뭐 지불 기한 초과 가산금 이런게 붙어서 55불까지 올라가 있는걸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늦었어도 부랴부랴 가입함... 고속도로, 유료도로 이용하고나면 한달? 후에 우편으로 청구서가 날라오는것 같은데, 이게 내가 실제로 우편을 받는날짜가 일, 이주 늦어지고 못받는것도 있고 하다보니 가산금이 붙는것 같음. 그러므로 미국에서 반년이라도 운전하실 분들은 꼭 하이패스 같은 선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시길 바람... 우선, 청구서를 받아서 ntta에 접속을 해보면 뭐 청구내역을 .. 2021. 10. 22.
미국 댈러스 DFW 공항 주차장 온라인으로 예약/이용 하는 방법 자동차를 이용한 로드트립이 아니라, 공항에 차를 주차해 놓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오려면 주차할 곳을 찾아야한다. 공항에서 가까운곳에 사는 사람은 그냥 우버타고 다녀오거나 친구들한테 태워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태워줄 사람이 없거나, 왕복 한시간이 넘어가는거리면 우버 보다는 주차가 싸게 먹힐것임. 특히, 공항 외부 주차 또는 외부 사설업체 주차의 경우 더 저렴하긴한데, 천장이 없는 공터같은 공간에, 셔틀버스같은것도 타야하니 귀찮음... (그래도 가격은 두~세배 차이나긴 하는듯...) 우선 나는 단기 여행에, 셔틀버스 타고 뭐하고 할 시간이 없어서 DFW 공항 터미널 내에 주차하기로 함. 우선 구글에 Dfw parking 이라고 검색하면 공식 사이트가 나옴. 회원가입 해놓으시고 (나중에 종종 쿠폰이 날라.. 2021. 10. 22.
미국 도시 생활/여행 안전을 위한 추천 어플 Citizen 우선 나는 깡촌에 살아서 이 앱을 사용할 일이 없지만.... 대도시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에서 여행하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어플임. 아시다시피 미국특히 다운타운 지역들은 대부분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기에 치안이 다소 불안할 수 있는데, https://citizen.com/ Citizen: Keeping you safe & informed Citizen helps you stay safe & informed, by providing instant notifications and live broadcasts of reported crimes and incidents near you. citizen.com 이 어플은 시민들의 제보로 근처의 사건 사고가 실시간으로 업로드되고 알림을 울려줌 .. 2021. 10. 10.
과속해서 미국 법정 다녀온 썰 푼다. 과속 하는 버릇 한번에 고치게 된 이야기. 상황은, 즐겁게 휴스턴 여행을 마치고 타일러로 복귀하던 일요일 저녁 이였음. 대략 밤 9시 정도 였고, 이제 20km만 더가면 길고 긴 운전 끝에 집이다! 라는 생각에 호다닥 가고 있었는데, 1차선에서 조금 빠르게 주행중이였는데, 갑자기 뒤에 차가 들어옴 그래서 민폐되지 않고자 쭈우욱 밟았는데 뒤에 들어온 차에서 파란불 빨간불이 번쩍 번쩍..... 아 뭐됬구나 생각하고 갓길에 차 세우고 기다림... 경찰와서 면허증 보여달라길래 박스 열어도 되나요? 물어보니 피식 웃더니 그러라고 하길래 면허증, 보험가입증 등 보여주고 잠시 기다리라고 말하길래 여차저차 이런 저런 변명 둘러댐.. 다 듣더니 진정하고 차에서 기다리라길래 그냥 어쩔수 없구나... 싶어서 기다리고 있으니.. 2021. 10. 9.
미국에서 차량 타이어 교환하기 [discount tire] 이번 포스트는 미국에서 자동차 타이어 교환하고 오기 ... 아무리 자가정비 생활이 잘 되어 있는 미국이여도 직접 타이어까지 교환하는건 힘들거임... 아님말고 ㅎ 여튼 나도 뒷타이어 두짝이 다되서 타이어 교환할 곳을 알아봄, 우선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타이어 값 자체만 놓고 보면 당연히 월마트나 아마존에서 타이어만 사는게 제일 쌈. 근데 공임비나 뭐 업체 타이어가격 이런거 따지면, discount tire 디스카운트 타이어가 제일 나은것 같음. 전국적으로 시골 깡촌 까지 있는 체인업체 인것 같고, 시설이나 서비스도 상당히 잘 되어 있음. 시스템의 경우 인터넷으로 원하는 타이어를 원하는 지점으로 배송 시키고 가서 교환도 가능하지만, 그냥 가서 재고 있는 타이어로 바로 교환도 가능함. 가면 우선 주차장에 차 .. 2021. 10. 8.
미국 텍사스 사투리 모음 [Texan english, Texas dialect] 그냥 심심해서 이전에 검색해 봤던거 포스팅 해보는거 우선 간단하게 유명한 Howdy Y’all 이외에 Fixin’ to- about to do something Over yander- over there Darn tootin’- that’s right, absolutely Big ol’ - big Much Obliged- thank you Might could - maybe Ain’t - be+not Sure ‘nuff - 예상했던대로 일어난 상황 All git-out - emphasize Pitch a Hissy fit - super upset All hat no cattle - 허풍쟁이 Corn-fed - big in size 예문은 귀찮아서 대충 뜻만 적어놓음 이정도 실제 생활에서 쓰면 상대방 폭소..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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