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솔리더234 빗썸의 옳은 일? BSC, BEP 확장 28일 오전 작성 글 빗썸이 BNB를 지원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장에 퍼드가 나돌기 시작했다. 무려 '바이낸스'의 빗썸 인수. 빗썸은 매물로 나온지 벌써 몇 년째고 번번이 인수가 좌절되었기에 충분히 나올 수 있을만한 퍼드라고 생각한다. 물론 속내를 아는 사람이라면 바이낸스가 미쳤다고 얼굴에 똥지게 뿌리냐고 하겠지만. 허나 박수치고 싶은것은, BNB를 도입하면서 BSC 생태계의 코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 이미 싸질러놓은 똥이 너무 많고 국내 암호화폐 투자의 인식을 개나락으로 빠지게 한 장본인이지만 정신을 차렸다면야 봐줄 수 있다. 김치 + 디파이 + BSC의 대표 격인 벨트가 해당 기사로 꽤나 많이 반등한 가운데 어떤 프로젝트가 올라올지... + 난 빗썸 쓸 일은 없다. .. 2021. 6. 2. 온체인?, 차트? 그리고 테슬라 이 블로그가 겨울에 시작됐듯, 봄 여름 가을은 본업이 너무 바쁜 계절이다. 평소엔 잠도 4-5시간밖에 자질 않는데 지금은 정말 끊어서 자는 수준으로 바쁘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봄철 일을 모두 끝내고 일본이나 동남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겠지만 그것도 안되고 국내로 놀러가자니 사실상 쉬는게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계속 일을 하는 중이다. 각설하고 요즘 크립토판은 온체인의 열풍이다. 어딜 가나 비트가 몇 만개 입금됐고 스테이블 코인이 얼마고, 이어서 돔황치라는 말이 들린다. 왜? 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본인들의 귀한 시간을 빼 가며 자료에 목을 매면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부분이다. 내 단점이자 장점인데, 오래전부터 사업을 해오고 사람들을 써왔기때문에 체화된 부분 중 하나는 모든.. 2021. 6. 2. 디파이 - 해킹 - 보험 오늘도 또 BSC 디파이 프로토콜 오토샤크에 플래시론 해킹이 발생했는데 가격은 당연히 0.01달러로 개떡락함. 현재는 디파이 해킹을 구조적으로 막는 것이 어렵고 손발 벌벌 떨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대안이 될 수 있는 게 디파이 보험. 한국에 많이 알려진 코인은 엘립티가 하는 인슈어에이스, 타이달과 기존의 대장주 넥서스뮤츄얼 정도가 있는데, 현재 포폴 상에는 인슈어 에이스 몰빵, 타이달 소량 보유 중임. 타이달은 폴카라서 왠지 손이 안 감. 보라색 느낌이라 기분이 찝찝함. 소액 타고 있긴 함. 오늘 엘론드와 파트너쉽 멀티체인 보험 서비스 발표 도라 팩토리와의 협업 넥서스 뮤츄얼이 대장을 달리고 있지만 시총이 상당히 낮고 둘째인 인슈어 디파이도 시총이 크지 않은 .. 2021. 5. 28. 리니어 파이낸스 볼트(vault) 출시 드디어 기다리던 리니어 파이낸스 볼트가 출시됐음. 아마 개발은 끝났는데 장세가 좋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이제 발표한 것으로 보임. 볼트에 대한 설명은 일전에 적었으니 넘어가고 대박인 부분은 LUSD가 아닌 BUSD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 볼트의 출시와 흥행으로 LUSD의 사용처가 늘어남에 따라 달러와의 1:1 페깅이 슬슬 맞춰질 것으로 보이고 사용처가 제한적인 LUSD뿐만 아니라 BUSD(바이낸스)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기존 유저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음. 또한 대놓고 바이낸스와의 관계가 드러나게 되었으니 BSC 생태계에서 합성자산 포지션으로 꽤나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임. 어디서 BUSD를 어떻게 끌어오는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볼트만 잘 개발된다면야... 2021. 5. 28. 계속 버티라는 가상화폐 관련 인기 유튜버들, 진짜? 단 한번도 국내 유튜버들 영상을 본 적이 없어서 뭔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븅신들 아냐? 포폴 공개도 못하는 놈 무슨 말을 믿고 들어가서 앉아있는거지? 저걸 왜 보지? 내 참... 요즘엔 또 온체인으로 난리던데 사람들 참 답답하다. 2021. 5. 28. 고래의 투자 방법 - 해시드 투자는 항상 선구자들의 방식을 따라야한다. 내가 선구자라면 그럴 필요가 없겠으나 그게 아니니 문제가 생긴다. 초조함과 불안은 확신의 부족에서 생기고 이 부족은 획득할 수 있는 정보의 격차에서 생긴다. 따라서 암호화폐를 시작한 개미들은 그간의 차트를 보고 각각의 대하락장과 대상승장에 어떠한 이슈들이 있었는지 당시의 고래는 누구였고 그들은 어떤 투자를 했는지를 찾아보면 도움이 된다. 과거 암호화폐 시장을 살펴보면 재미난 점이 하나 생기는데 2018년 이전의 고래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을 믿고 집 팔고 차 팔아서 비트코인을 대량 구입한 우지한, 비트코인유다, 창펑자오 같은 부류가 있다. 얘들은 2010년 초기에 진입해 수많은 비트코인을 지금까지 홀딩해온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로 비트가 떨어져도 .. 2021. 5. 28. 비트코인 뼈아픈 조정 비트가 58k를 넘길 거라는 나이브한 예상은 틀렸고 조정을 생각보다 쎄게 맞고 있다. 올라도 올랐나보다 내려도 내리나보다 다소 덤덤하게 관망하고 있었지만 좋은 부동산 매물이 나왔는데 줍질 못하는(않는) 상황이 오니 실감이 난다. 사실 이것보다 더 크게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고란 기자의 청산 관련 생방송. 나름 업계의 최전방에 있는 사람이 왜 그런 악수를 두었는지 모르겠다만 실제로 돈을 잃고 우는 사람을 태어나서 처음 봤기에, 혼파망의 실시간 댓글까지 멘탈 털린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좀 놀랐다. 안타까운 것은 현금이 필요해 코인을 모두 현금화했다는 부분. 코인의 현금화 즉 코인의 갯수를 잃는 다는 것은 복구 가능성이 0이 된다는 말이다. 내가 4년간 보유하고 있던 5억 포폴의 일부인데.. 2021. 5. 28. 하락하락하락 비트코인 시즌 종료 비트코인이 29K 까지 빠지고 알트들은 40~50%의 마이너스 기록. 2021년 장 중 역대급이다. 테더로 흔들고 일론 머스크가 주댕이 나불대고 중국발 오피셜로 거하게 때려버리니 이전의 하락과는 충격이 다른 공포가 시장에 찾아왔다. 하지만 난 편안하다. 시몬스를 써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감흥이 없다. 하루에 100, 200%를 올려버리는 시장을 보고 들어왔으면 그만큼의 하락도 당연히 고려를 해야 한다. 마냥 오를 줄 알았다면 뇌에 문제가 있는 친구다. 기관이 들어왔다고 56K는 안 뚫리겠지 42K는 안 뚫리겠지 하는 애들은 더 문제가 있다. 이런 애들이 쓰는 글은 보는 즉시 창을 닫는 게 익절이다. 2018년 불장의 종말은 CME 비트코인 선물의 등장으로 시작됐다고 생각하기 때문. .. 2021. 5. 22.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기행의 이유? 아까 작성한 글에 ㅋㅋㅋ라는 코멘트는 팔았을거라고 생각한 게 아니고 기사를 개같이 낸 기자를 욕하려다가 사진 얼굴 다 나와있길래 안했던 것. 19분 전의 이 트윗을 시작으로 비트가 바로 말아올렸는데 개인적으론 일론 머스크가 크립토를 안 했으면 좋겠음. 트윗 하나에 오르고 내리는게 말이 되냐는 찐따같은 소리를 하는 애들도 꼴뵈기 싫고 3개월 간 일론 머스크에 집착하는 렉카들도 보기 싫음. 나스닥 커플링까지는 이해한다쳐도 어휴 씹 그럼 일론 머스크는 왜 욕을 뒤집어 써가며 관종 짓을 할까? 보나마나 돈이겠지 뭐. 다들 알다시피 테슬라는 per가 미친 기업인데 전기차를 파는 회사임에도 미래 기대치가 비트코인만큼 고평가 받는 기업. 다만 현재의 조악한 전기차로는 수익을 보기 힘드.. 2021. 5. 22.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