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1 폴카닷 시나리오 엊그제 중국 헝다 발 비트코인 및 증권 시장에 대규모 하락이 있었음. 비트가 박살나고 알트는 말할 것도 없이 두세배씩 더 빠져서 시즌이 이렇게 끝나는게 아닌가 하는 곡소리가 많은데 나는 현물 유지, 추매를 한 상태임. 추매는 폴카닷을 29달러에 줏었고 도라(DORA FACTORY)는 폭락 직전에 주워서 아주 사자마자 물림. 관망하는 이유. 2021년의 시장은 정말 급박하게 진행되었는데 연초, BSC의 무한 떡상으로 인해 30불 언저리에서 머물던 BNB가 700불까지 올라감. 그러다 BSC 디파이들의 연쇄적 해킹 이슈로 인해 BNB를 포함, 빠른 속도로 올랐던 BSC가 예기치 못할 속도로 빠르게 하락함. 비트코인의 조정까지 이어져서 BSC가 박살나버렸고 7월까지 장세 유지, 그 후 솔라나.. 2021. 9. 30. 디레이스, 경마 NFT (DERC) 도박에 미친 놈 하나가 NFT로 경마 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뭔소리여 하고 있었는데 진짜로 있었음. 그래서 살짝 간만 볼라고 줍자마자 해킹잼 해킹을 얘들이 당한건 아니고 세일 진행사인가 뭔가가 통째로 털렸던거긴 한데 몹시 기분 언짢. 현재는 바이낸스 IGO 호재로 인해 상승하는 추세인데 모르겠음. 난 원래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해서 게임을 일체 안하고 중독성이 있는 당구나 볼링, 바둑 이런것도 전혀 하질 않아서 간만 보는 중임. 구현이 다 된다면 NFT 상의 말을 교배하고 경마 붙이고 뭐 이런 저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함. 2021. 9. 30. 리니어 파이낸스에 관한 소설 크립토 투자는 매번 공시를 하는 전통 금융, 증권에 비해 내려오는 정보의 양이 많지 않아서 뇌피셜을 가해 고래와 팀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항상 고려해 봐야 한다. 이게 가장 짜증나는 일인데 생각하던 것이 맞았을 때의 쾌감은 장난이 아니다. 도박 그 자체 그래서 오늘은 그간 생각해오던 소설을 한 편 적어볼까 한다. 리니어 파이낸스 리나 코인의 가격은 상장 이후 8원 근처에서 몇 달을 머물다가 BSC와의 통합 발표를 기점으로 상승, 바이낸스 상장 당일에는 후오비 기준 300원, 바이낸스 기준 1달러를 찍고 끊임없는 하향 곡선을 그렸으며 현재는 50원 전후에서 머무르고 있다. 상장시의 팀의 거래소에 대한 유동성 공급 이슈와 BSC의 몰락이 맞아떨어지면서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졌는데, .. 2021. 9. 29. 노잼 장의 추가 매집, 휴먼프로토콜(HMT) 지금같은 장은 영 노잼이라 대응을 안하고 있다. 솔라나의 붕괴가 생각보다 컸고 아발란체가 좀 더 갈 것으로 보이나 추격매수하긴 좀 늦었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 괜히 따라들어갔다가 물리면 골치아프니 아예 쳐다도 안 보는 중이다. 메이저로 먹을거였으면 진즉 들어갔어야 했다. 오늘 써니 익절금으로 추매한 프로젝트는 휴먼 프로토콜 (HMT) 난 코인리스트 세일이 남길래 꽤나 많이 땡겨뒀는데 그래도 아직 한참 저점이란 판단에 익절금을 계속 매입 중. 가격 변동이 적어서 USDT 모은다는 생각으로 사는 중이다. 왜냐, 코인리스트 세일은 무조건 근본이며 바이낸스는 간다. 역대 코인리스트 세일 리스트인데 뭐하나 실패한 게 없다. (PROPS 사업접음) 휴먼 프로토콜은 다행히 저점을 잡고 있어서 편안하게 .. 2021. 9. 29. 인슈어에이스, 디파이 보험(insur) 솔라나가 무려 두 번 터지고 비트는 와리가리에 알트들은 중구난방 카테고리 없이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양계장을 쳐두지 않는 이상, 수익 실현이 불가능한 장이라 생각해 ETH, BSC, MATIC, DOT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 분할해두고 오르는 것만 기다리려고 한다. 그중 폴리곤(MATIC)으로 분류되는 디파이 보험, INSUR 이미 여러번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업데이트가 많아서. 인슈어에이스는 시작은 이더리움으로 하였으나 BSC 통합과 폴리곤까지 통합을 끝내두고 있는 상황. 각각 다른 생태계와 시장을 가지고 있는 체인들을 통합하게 되면 당연히 해당 프로젝트가 커버할 수 있는 마켓의 경계가 넓어지고 더 많은 자금 유치가 가능하게 된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인슈.. 2021. 9. 28. 알라딘 다오 코인, 스캠 사기? (ALD, ALADDIN) 이전 글을 업로드하고 댓글이나 알라딘 다오의 디스코드를 확인하다보면 VC들이 워낙 빵빵해서 이게 스캠 아니냐.. 하는 우려의 글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알라딘 다오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텔레그램에서 투자 내용을 공개하는 채널들을 봐도 알라딘 다오에 관한 얘기는 단 한개도 없다. 단 한 개 도 없 다. 나도 깊게 찾아본 것은 아니었지만 6월부터 활동을 한 프로젝트가 이름을 저렇게 걸고 있는데 아무도 팩트 체크를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고 개미는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 하고 그냥 치웠다. 대충 믿었단 소리. 그러다가 오늘 누워서 잠이 안오길래 알라딘 다오 트위터를 확인하던 중 지난 주에 있었던 알라딘 다오 보울(BOULE) 세션을 발견하고 기웃거리던 찰나에 반가운 이름 발.. 2021. 9.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