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댓글로 달렸던 질문 중 일부인
내가 구입한 디파이 코인으로 어떻게 이자를 받는지에 대해 글을 써 볼거임.
이자를 받는 방법은 스테이킹을 하거나 이자 농사(일드 파밍)라고 하는
방법을 통하는 것으로 나뉘어지는데 둘이 크게 차이는 없으니까 그냥 똑같다고 보면 됨.
코인마다 부르는 방식도 다르고 풀이니 뭐니 이런거 번거로움.
일단은 간단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디파이 코인 중
이자 농사를 들어가지 않은 코인인 NORD FINANCE (노드 코인)로 해볼거야.
이자 받는 방법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뉘어.
1.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시스템
2. 개인의 지갑(메타마스크 등)을 이용해 직접 넣는 시스템
2번의 경우 1번에 비해 이율이 높은 대신에 아무래도 번거롭고 (지갑을 만들어야 하고)
풀을 선택하거나 조정을 해야하기에 가장 간단한 건 1번임.
그리고 1번의 경우 2번과 달리 즉시 해제가 가능한 부분이 있거나
이벤트 성 스팟으로 이자를 훨씬 많이 지급하는 경우가 있어서 직접 찾아봐야 됨.
유니스왑, 비트막스, 유니팜 그 중 비트막스가 가장 높다
1번의 경우 해당 코인의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라면
대부분 이자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NORD FINANCE(노드 코인)의 경우에는 비트막스(BITMAX)에서 신청할 수 있음.
비트막스 거래소 - 비트맥스 아님 -
일단 비트맥스 스테이킹에 들어오면 이런 그림이 보여.
폴카닷, 아톰 등 유명한 코인들은 이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짜바리 코인들은 이율이 높지?
코인 홀더가 유동성 제공을 해야하기 때문에 덜 알려진 코인일수록 이자 지급율이 높은 편.
리나 코인도 볼 수 있는데 그 사이에 이자율이 많이 떨어지고
노드 코인은 아직도 81%나 되네.
연이율 81%가 복리로 적용되고
일반 담보 해제는 14일, 6.5%의 수수료를 떼는 신속 담보 해제는 신청 즉시 해제가 가능해.
6.5%면 한 달 정도 노드 코인을 스테이킹 해두면 상쇄되는 비용.
나는 장투를 하는 입장이니 바로 신청.
신청은 간단하다.
바로 전체 물량을 신청.
NORD FINANCE (노드 코인)
노드 파이낸스는 저축성(SAVING) 프로토콜로 위험 성향과 목표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
간단히 말해서 펀드 매니저로 투자자의 투자 성향에 따라 ROBO 자문가(ADVISORY)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줌.
북유럽 금융 시스템을 목표로 하여 투자자의 연이율 등을 조절한다는 듯.
연관 코인 : ELROND 엘론드 코인
로드맵
Q1 2021
✔️ Protocol Audit (Final stage)
✔️ Nord savings launch V1
⌛️ Nord savings launch V2
⏳ Staking program (SP1)
Q2 2021
⏳ Nord swap launch V1
⏳ Nord loan launch V1
⏳ Staking program (SP2)
Q3 2021
⏳ Nord advisory launch V1
⏳ $Nord Collateral program (CP1)
진행여하에 따라 2분기까지 개발 상황과 거래소 상장 여부를 볼 예정.
최소 후오비, 최대 바이낸스
[출처] 가지고 있는 디파이 코인 '이자' 받는 방법 - 노드 파이낸스|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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