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미국 체류를 마감하는 시기라 이미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음에도,
혹시나 모를 정보가 될 수 있으니, 내 경우의 사례들을 하나둘 씩적어보려 한다.
여행기도 너무 밀려서 귀찮으니 먼저 가장 간단한 핸드폰부터 ...
그냥 사진같은거 없이 간단하게 글로만 쓰려고 하는데,
우선 3년, 5년 이렇게 장기로 체류해야 하는 분들은 그냥 간편하게 한국 번호 해지하고 미국와서 유심 사서 꽂으시면 되지만,
나같이 일년 혹은 뭐 이년 반년이렇게 애매하게 있어야하고 또 한국에서의 문자, 연락등을 계속 받아야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는 방법이다.
우선 한국 통신사의 경우 알뜰폰한달에 2천원~8천원하는거 이런걸로 변경을 하고.
로밍 데이터 관련 사항들은 모두 차단하시는걸 추천한다 혹시모를 요금부가를 막기위해.
그리고 아무리 잡 알뜰폰이라도 요즘에 문자로밍 이라고 해야하나 해외에 있어도 한국번호로 오는 문자 받는건 무료로 해준다.
전화도 안막아놓으면 오는데, 받으면 요금 나감.
이렇게 알뜰폰 심을 꽂고 나와서 한국에서오는 연락을 받을 수 있고,
다음 미국 도착해서는 우선,
은행에 먼저가서 계좌를 개통하고 체크카드던 신용카드던 미국에서 발급받은 카드를 받았다면,
미국심 카드를 구매하는게아니라 (본인 폰이 듀얼심을 지원하는 모델이면 심카드 사도됨),
e-sim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verizon이나 t-mobile에서 이 e-sim서비스를 제공하는것으로 아는데,
나같은 경우 그냥 앱스토어 미국으로 바꾸고, t-mobile 앱 다운로드 받은후에
회원가입하고, 결제방법 등록 (한국카드 안됨 그래서 미국카드 필요)하고 e-sim 설치 / 미국번호 개통하면 끝난다.
그러면 물리적인 심카드는 하나만 들어가 있어도 이심으로 인해 듀얼심이 작동하므로,
한국에서 오는 연락도 받을 수 있고, 미국번호도 생기는것임.
오기전에 e-sim 관련된 정보를 찾는데 정확히 되있는게 없어서 약간 고생했던 기억에
별거 아닌 글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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