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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리니어 파이낸스 AMA 내용 및 호재

by 감자1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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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파이낸스가 11월 5일에 AMA를 짧게 했었는데,

커뮤니티에서 관한 내용이 나오질 않아 복기시키는 느낌으로 작성.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중요한 것으로 3가지를 꼽아놨는데

나도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냥 같이 풀어서 쓸것임.

1. 토큰 소각

2. 새로운 신규 토큰 - 에어드랍(?)

3. NFT - METAVERSE

리니어 파이낸스에 투자를 했던 이유가 대표인 케빈이 시장 트랜드를 잘 쫓고 예민한 모습이 보여서였음.

이번 AMA도 중요한 내용은 없지만(팔로우업을 잘 했다면) 흥미로운 이야기는 있음.

토큰 소각

토큰 소각은 리나 코인의 바이낸스 상당 당일 추가 배포된 토큰 이슈 이후

계속 말이 나왔던 민감한 소재인데, 나는 이걸 거래소(바이낸스, 후오비, FTX)가 리니어 파이낸스에 추가 투자

OR 리니어가 밀어넣은 상장 수수료라고 보는 입장인지라 그리 신경쓰진 않았음.

(리나는 발행한 이후 런치패드가 된 유례없는 사례임, 다른 것들은 신규 상장을 런치패드로 함)

이유는 유통량 이슈가 생기려면 팀이 물량을 빼서 개미들한테 갖다 팔아야 러그풀이든 이슈든 생기는거지

유동성 공급과 프로모션을 위해 할당된 물량을 거래소 상장에 맞춰 '거래소에' 파는게 문제인가 싶음.

근데 가격은 대중 심리에 조절되고 논리가 안 먹히는 것이니 뭐...

(초기 상장시 유동성 공급은 모든 코인에 있는 시스템, 증시에도 있음.

유동성이 빵꾸나면 슬리피지가 발생하고 피해는 투자자가 입기 때문)

각설하면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리니어 다오에서 '아마도' 토큰 소각이 제일 처음으로 나올 것이고

케빈은 이 토큰은 백서에 나온 대로 파트너쉽이나 이벤트를 위해 사용하길 원하지만 다오의 의견을 따를 것이라는 입장.

뉴 토큰(문리버, 문빔)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문빔은 폴카닷의 EVM으로 이더리움과 폴카닷을 연계해주는 프로젝트.

복잡한 것은 폴카닷이 메인인 폴카닷과 테스트넷인 쿠사마로 나뉘기 때문에

쿠사마에서 테스트를 하고 메인인 폴카닷으로 넘어오는 요상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그런데 리니어 파이낸스(리나)가 쿠사마의 문빔인 문리버와 네트워크를 통합을 해버리면

추후 메인인 문빔과의 동기화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

그래서 케빈은 새로운 토큰의 발행을 이야기했음.

아래는 AMA 이후 디스코드에서 나온 케빈의 이야기.

DOT이라고 했는데 쿠사마를 퉁친건지 뭔지 모름

해먹을라고 발행하는 거 아니냐는 물음에 새로운 토큰을 살 필요는 없을 거라는 입장.

그렇다면 아마 에어드랍이거나 토큰 1:1 교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가 싶은것이 생각.

3. 메타버스

번역이 좀 이상한데, 질문은 NFT가 하이프를 받고 있는데 참여할거냐?

대답은 NFT나 메타버스는 시간, 비용, 비전을 이루는데 리니어의 핵심 역량을 소비할 수 있기 때문에

팀에서 투자를 하고 그걸 리니어로 가져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는 내용.

내 이전 글에 비슷한 얘기가 나와 있음. 예상대로.

리니어 파이낸스를 포함한 알트 코인과 삼성전자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면 투자가 한결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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