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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만 놓고 본다면 '아니'다.
2018년부터 가져왔던 생각이지만 하루 변동폭이 20%를 왔다갔다하는 암호화폐 판에서는
멘탈을 단단히 지니려면 고래의 마인드로 생각을 해야 된다.
내가 비트코인을 10,000개 가지고 있는 고래라면?
크립토 재산이 1조가 넘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개가 똥 못 끊는다 했던가. 사람도 똑같다.
크립토로 돈을 번 사람은 줄창 크립토를 할 것이고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은 주식만 한다.
다만 시대의 흐름을 얼마나 빨리 읽는지는 개개인의 능력이다.
내가 투자한 암호화폐가 걱정된다면
이더스캔에 들어가서 고래들의 지갑 상황을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변화가 있던가?
찰리 리가 라이트코인을 매도했던, 비탈릭이 이더리움을 팔아치웠던
그때의 상황이 보이는가?
지금은 그들보다 영향력이 커진 창펑 자오가 자기 비트코인을 팔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
고래들은 절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의 갯수를 줄이지 않는다.
고래가 움직일 때는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일 뿐.
팔까? 싶을 때는 다시 한번 고민해보자.
갯수를 늘릴 수 있을까?
[출처] 비트코인 조정, 2018 하락장 재현?|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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