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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리니어 파이낸스, 바이낸스 런치패드 상장의 의미

by 감자1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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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출장 잡혀있어서 가려다가 밤으로 연기함. 내가 사장이라 ㄱㅊ

리니어 파이낸스 (LINEAR FINANCE) 리나 코인이 오늘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올라간다는 오피셜이 떴음.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뭔가하면,

바이낸스에서 신규 상장하는 암호화폐 코인들을

단순히 상장(LISTING)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조금 전략적으로 우회해서

밀어주는 방식을 말함.

바이낸스 런치 플랫폼에는 크게 런치패드와 런치풀 두 가지로 다시 나뉘는데,

런치풀

대표적인 예로 상장 후 25,000%를 보여줬던 ALICE가 런치풀에서 작동중임.

이건 CHR이나 BUSD, BNB를 예치(STAKE)해 두면, ALICE 코인을 분배해주는

담보 - 이자의 방식으로 작동.

이것도 바이낸스라는 초대형 호재 속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라

단순 상장에 비해 암호화폐 코인의 값어치가 몇 배로 올라가는 효과가 있음.

CHR이나 BNB 같은 담보로 걸어두는 코인 자체도 이 이벤트를 통해서 가격이 올라가게 되고.

어제 있었던 루나 코인을 예치하면 앵커 코인을 나눠주는 식이랑 똑같다고 보면 됨.

다만 전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한다는 점.

런치패드

그럼 런치패드는 뭐냐

런치패드는 공지 이전 시점에 바이낸스 지갑에 현물로 BNB 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해당하는 코인을 할인 판매하는 방식.

그러니까 바이낸스를 믿고 BNB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주는 방식이라고 봐야함.

런치풀이 담보 - 이자의 일차원적인 방식이라면

런치패드는 이걸 한번 더 꼬아서, 바이낸스의 이용자들한테

직접적인 혜택을(바이낸스의 손해를 감수하고) 나눠주는 구조.

결론만 말하면 런치패드 >>> 런치풀

자 그럼 이전 런치패드 상장 코인들의 가격을 확인해보자.

5,000원이던게 상장 당일 24,000원까지 올라간 걸 볼 수 있음.

마찬가지로 상장일 7,800원 선이던게 상장 이후 14,000원까지 수직 상승함.

자,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올라간 건 바이낸스가 밀어준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일반적인 상장에 비해 펌핑이 더 크다는 건 이미 알만한 사실이 되었을 듯.

(원래는 샌드박스, 인젝티브 같은 바이낸스에서 첫 상장하는 프로젝트들이

런치패드에 올라갔는데 리니어의 경우엔 기존에 다른 거래소에서 거래되던 코인이라 일부러 넣지 않음)

크... 감격

매도 계획을 묻는 댓글들이 있던데,

아직 업비트 원상도 남아있고 리니어 자체거래소 상품 상장도 남아있어서

지금 팔 계획은 없음. 지금 팔면 바보임.

왜냐면 바이낸스에 올라갔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손과 기관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잘 돌아가는 프로젝트들은 위 차트처럼

바이낸스 상장 이후에도 3배를 우습게 가버리기 때문.

가즈아

[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바이낸스 런치패드 상장의 의미|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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