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쳐가는 비트코인, 가장 강력한 자산 #나스닥

 

나스닥이 연평균 투자 수익률 20%를 기록하고, 비트코인은 230%를 달성.

#비트코인 과 #나스닥, 그리고 그 외 자산들의 10년 간 수익률을 기록한 표.

비트코인이 2 콤마를 넘기는 숫자를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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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트코인은 신생 자산으로 태초부터 계산하는 것에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으나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자산인 것에는 틀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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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락에서 미국 채권의 상승에 따른 비트코인의 하락 또는 나스닥과의 동조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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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장이 돌아가는 비트코인과 나스닥이 커플링으로 움직인다는 주장 자체도 이해하기 힘들고

텔레그램 방 등에서 나스닥 운운하며 비트코인 동조화 운운하는 사람들이

나스닥을 언제부터 봤다고 그러는지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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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가 아는 크립토쟁이들은 나스닥 안 보고 애초에 비트코인 자체가

기존 화폐 구조와 나스닥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 프로그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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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얼굴까지 까고 하는 이런 희한한 소리도 보이는데

비트코인 가격을 낮추는 방법은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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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몇년 전 몰수해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1원에 전량 매도 또는 공식적으로 지갑을 폐기해버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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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순식간에 비트코인은 폭락할거고 암호화폐는 한동안 침체기로 빠져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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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하겠어? 안하지? 왜?

이미 가치가 부여되어 있는 상품을

스스로 손해보면서 경제 논리에 위반될 행위를 하는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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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아니라면.

지금은 아무도 비트코인을 튤립 버블이나 www 닷컴 버블과 비교하지 않음.

이미 기관이 진입해 시장을 만들어나가고 있고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서서히 어떤 상품인지 인지해나가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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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려해야 할 부분은 비트코인이 너무도 급박하게 오르고 있다는 점,

투기성 알트 코인들로 인해 피해를 볼 사람들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유시민이 아직도 사과를 안 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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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를 거쳐가는 비트코인, 가장 강력한 자산 #나스닥|작성자 솔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