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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바이낸스 창펑자오, 미국 CFTC 조사 받아?! - 비트코인 악재?

by 감자1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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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에 올라온 기사.

오늘 저녁 때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정시 확인은 못 함.

BNB 차트

당연히 BNB (바이낸스 코인)에 영향을 미쳐 5%정도 깎임.

2019년 비트맥스 조사

CFTC는 미국 선물거래규제 위원회인데 문제는 얘들이 비트맥스(BITMEX)를

아주 조져버리고 비트코인 가격까지 폭락시켜버린 전적이 있음.

당시 폭락 장

비트맥스가 비트코인만을 이용한 선물 거래로 꿀을 엄청나게 빨았고(내 돈도 오지게 들어갔고)

미국인들이 비트맥스를 썼냐 안 썼냐에 대한 논쟁으로 시작해

비트맥스 CEO인 아서 헤이즈가 잡혀갈지 말지 논의까지 될 정도의 큰 이슈였음.

아서 헤이즈의 항복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던 비트코인 선물이 다시금 문제가 된 것.

반면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며칠 전부터 어제까지

대대적인 발표를 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쉴링을 엄청나게 해댔는데

까보니

전직 미국 상원의원 바커스를 영입한 것이었음.

어제 발표 당일에는 너무 별 것 아닌 걸로 나댄다고 욕을 엄청나게 먹었으나...

알고보니 CTFC에 대한 선제적 방어책이 아니었나 싶음.

현재 창펑 자오는 FUD (근거 없는 소문)이라면서 일축하는 중.

FUD 없는 불 장은 없음, 무시하고 빌드나 해

과연 바이낸스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의 이더리움의 자리를 노리는 BNB는 어떻게 끝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참고로 창펑 자오는 중국계 캐나다인.

바이낸스의 본사는 어디인지 알려지지 않음. ㅋ

PS.

사토시 나카모토, 윙클보스, 비트코인 유다, 맥아피, 우지환 등

해마다 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인물들이 생겨나고 사라졌지만 비트코인은 굳건했음.

[출처] 바이낸스 창펑자오, 미국 CFTC 조사 받아?! - 비트코인 악재?|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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