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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리뷰

춘천 블라블라펜션 후기 (강촌, 남이섬, 레고랜드 인근 숙박업소)

by 감자1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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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은 해당업체를 비방하거나 하기 위함이 아니고,

그냥 예약후 다녀온 후기 느낀 후기를 말하는거임, 

해당업소의 정보를 찾는사람에게 유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봄.

먼저, 종합적으로 크게 나쁘지 않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나는 위 대표사진의 이미지를 보고 예약을 했다...

그냥 해당업소 대표사진일뿐만 아니라,

내가 고른 옵션 (방호수)의 대표사진이였고, 예약 완료후 전화로 물어보기까지 하였는데, 사진이랑 똑같다는 답변을 듣고 갔으나...

많이 달랐음 저런 느낌의 장소는 전혀 아니였고 이외옵션은 같았음.

사진과 다르다고 하니 뭐 리모델링하면서 다바꿨다 이런말을 하시길레 ... 이미 왔으니 그래...하고 넘어감

 

이거 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위치도 춘천에서 그리멀지 않고, (근데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필요한건 미리다 사와야함. 또 배달음식 불가지역임)

주차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야외수영장도 있고 운치도 나름 괜찮고 조용했음.

숙소도 깔끔한편이였고, 근데 문제는

좀 많이 습한편임... 제습기 풀가동이 되고 있으나 이걸로는 부족...

그리고, 고기냄새가 좀많이남.. 특히 다른방의 고기냄새가 좀 많이 넘어와서 주방 문 조금만 열어 두면 방에 고기연기/냄새가 한 가득...

이건 좀 아쉬웠음.

 

그외에 어메니티는 다 있었고... 수건도 적당히 있었고, 오락거리도 많았음.

컴퓨터, 게임기, 넷플릭스 다 있고, 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보드게임도 여러가지 있었음.

 

조식은 있었으나 먹진 않음. 아마 뭐 햄, 치즈, 토스트 이런걸로 예상. 실외수영장을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막 엄청 크지는 않았음.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데, 성수기에 가격 올라간다면 좀 고민될듯...

 

춘천 강촌 인근 블라블라 펜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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