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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발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뭐 운동화가 필요하다 하면 그냥 매장가서 제일 괜찮아보이는거 사서 신고 하는데
그러다 우연히 신게된게 나이키 에어맥스95 시리즈 였음.
흰/파를 신었는데 당시 12만원인가 되게 저렴하게 구매한걸로 기억함.
막상 사서 신어보니 괜찮은거같아서 다음에 또 매장가서 흰색/회색 사서 두개 잘 신고있던중
편한것도 나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은거같아서 아 신발은 그냥 이거만 신어야겠다 하고
마침 이전에 산 두개가 낡아서
추가 구매
대충 위 두개 구매했는데...
구매과정이 참 거시기함.
우선 무슨일인지 몰라도 1~2년전에 비해 신발가격이 엄청 오름.
내가 샀던 똑같은 모델들이 무슨 인터넷에서 10만원가까이 비싸길래 이게 왜그런가 이해는안됬는데
여튼 또 똑같은 색으로 살려 했는데 (흰/남, 흰/회가 제일 괜찮은듯...) 거의다 품절이라 그냥 맘먹고 다른 색상 주문하기로 결정..
근데 하나 문제가... 나이키는 뭐그리 가품이 많은지... 진짜 가품 천지라서 찾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던걸로 기억함.
+어 괜찮다 싶으면 사이즈가 없음... 여튼
그냥 스무스하게 데일리 운동화 찾는분들 있으면 에어맥스95 추천 ㅎ
사이즈는 정사이즈 또는 반사이즈 업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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