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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의 포트폴리오 정리 - 인슈어에이스(insur), 타이달(tidal)
나는 하락장을 좋아한다. 숏을 치지 않으니 가격이 떨어지는 걸 보고 딸딸이 칠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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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전에 적었던 인슈어에이스 글과 이어지는 내용.
아직 보험 카테고리의 크립토들 중에는 넥서스뮤츄얼(NXM)을 제외하곤 이렇다할 프로젝트가 없다.
넥서스뮤츄얼의 경우엔 발표된 지가 일년이 넘은 프로젝트라 몸집이 커진 상황이고
나머지는 메인넷 런칭도 하지 않았다던가 이제 3개월 되었다던가 하는 추세.
과거 자료 - 인슈어에이스의 BSC 보험 양은 들어가있지 않음
현재 채결된 보험의 크기로 보면, 당연히 넥서스 뮤츄얼이 5억 달러(보험 커버)로 가장 크고
그 아래로 인슈어 에이스, 브릿지 뮤츄얼, 엔슈어 네트워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fully diluted valuation(최대 발행량 x 현재 코인 가격, FDV)을 단순 비교해 봤을때는,
1등인 넥서스 뮤추얼과 2등인 인슈어에이스의 격차가 많이 발생한다.
대략 3배 가량.
보험 양을 비교하자면 격차는 45배 넘게 차이가 난다.
이 말을 단순 계산하면,
1. 채결된 보험의 양이 적다.
또는(그리고)
2. 코인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다.
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인슈어에이스는 FDV가 아닌 Aggregated Capital Pool(ACP)을 기준으로 계산을 하고 있고
채결된 보험이나 코인의 가격이 늘어나면 복잡하게 계산을 다시 해야하지만,
무튼 가격면에서나 보험의 면에서 성장이 필요하다고 보면 되는 것.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인데, '성장이 필요하다'라는 말은
현재 저평가 되어있다라고 해석하거나, 그냥 좆밥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럼 인슈어에이스는 어떨까?
타이달 파이낸스와 인슈어 에이스는 한국의 커뮤니티 메이커, 엘립티가 관리하고 있어서
1:1 비교가 가장 많이 되고 있는 대상인데,
지난 글에도 언급했듯 난 인슈어 에이스에 좀 더 희망을 가지고 있는 상황.
이유는 바이낸스의 상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해시드나 알라메다 같은 투자사들 뿐만 아니라
8월 현재의 솔라나 불장의 짜투리 자금들이 인슈어에이스로 넘어오는 것이 보이기 때문.
어찌 아냐고?
이미 공시가 되어 버렸다.
솔라나(알라메다)가 초기 투자사이니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또한 해시드가 최대 주주인 루나(테라)의 신고점 갱신과 더불어
테라의 자금들까지 실시간으로 인슈어 에이스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인슈어에이스 공식방에서는 실시간 체결양을 볼 수 있다.
이더리움으로 시작해 BSC를 지원하고 테라와 솔라나까지 붙어버렸으니
현재의 가격이 안타깝지만 조급해 할 필요는 보이지 않는다.
결론, 좆밥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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