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은 미국 거주 중이라 수월하게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었음.
대충 설명해보면,
미국은 온라인 백신 접종 사이트에서 마트, 약국, 병원 등에 있는 각 제조사별 백신 재고를 확인 할 수 있음.
그래서 그냥 예약 하고 가면 되는 시스템이고,
나는 회의장을 제일큰 백신 허브로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맞고옴. 물량은 대부분 화이자 이지만, 당일 예약이 가능할정도로 널널함.
그리고 첫 접종 받을 때는 신분증 확인 조차안함 지나가는 개도 예약만 하면 맞춰주는듯…..
여튼 접종 후기
1차 - 간단한 건강 검진 설문 후에 기다리는 것 없이 바로 맞으러 들어감 맞고나서 다음날 부터 슬슬 주사 맞은 팔 어깨가 뻐근하더니 한 2~3일 근육통과는 조금 다른? 통증있었음
접종 받고나서 운동도 가고 뭐 그냥 일상 생활 함.
2차 - 첫 접종 후 약 3주 정도 지나서 예약 하고 감.
제일 마지막 타임 예약 했다가 늦어서 못 맞을번 했는데 다행히
아직 폐기 안한 2차가 남아있어서 맞음.
맞고나서 다음날 도 역시 1차 때 처럼 팔에 통증이 왔는데 저번보다 덜한 느낌이였음 이외에는 딱히 뭐 아프거나 한거 없이 체온만 살짝 올라간 느낌?
보면 내 주변 사람들은 거의 다 파이자를 맞았는데 남녀노소 모두 2차 접종받고 상당히 힘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난 그런거 없었음 팔만 아프다만 정도.
즉 백신 후유증은 케바케인듯.
평소 건강하고 기저질환이 없는 분이라면,
뭐 인터넷에 떠도는 주사 맞기전 진통제 복용하고 뭐 몇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먹고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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