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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 스토리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구입 이후 소모품 교환으로 딜러쉽 방문하고 온 것을 포스팅 해보자함.
우선 나는 지역 딜러쉽에서 중고차를 구매했음.
잘 타고다니다가 슬슬 엔진오일 교환 할 때도 왔고,
이참에 에어필터, 캐빈 필터 등 간단한 소모품들도 같이 교환하고자 아마존에서 부품 맞는거 직접 구매해서 들고감.
원래는 지역 유명한 정비소 들을 가서 교환하려 했으나,
운?좋게도 모두 예약이 차있어서 가격만 듣고 그냥 나옴
그래서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차 구매한 딜러쉽 정비소나 가보자 해서 다녀옴.
우선 내가 다녀온 딜러쉽은
주로 새차 판매를 하며 딜러들이 갖고 있는 중고차도 판매/교환 하는 곳인데,
여기도 그렇고 대부분 규모있는 딜러쉽들은 다들 자체 정비소를 갖고
팔기 전 중고차들 상태 점검이나 여기서 구매한 고객들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음.
그래서 저렇게 대기실도 잘 되어 있음.
여튼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왔다고 하니까 여기서 차 산거 맞냐고 물어보길래 맞다고 하니까 바로 교환 들어감.
대충 삼사십분 기다리니까 끝.
무엇보다 좋은게 가격이 너무 저렴함;
이전에 차 구매하고 한달정도 있다가 다른 정비소에서 인스펙션 받았을 때 120불 냈는데
여긴 공짜...
게다가 다른 공임들도 외부 정비소대비 2배이상 저렴한거같음.
미국 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간단한 것들은 자가 수리 하시겠지만,
딜러쉽 정비소 이용도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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