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일이 바빠서 차트나 가격 확인을 하지 못하다가
어제 리니어 파이낸스 가격을 확인하고 놀랐다.
하루 사이에 50% 가량 올려버린 것.
이유는 심플하게 비트가 60K를 뚫어서? 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이 한달 째 60K를 돌파하지 못하고 지지부진 횡보를 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시총 상위권의 몇 개를 제외하고 알트들로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생각함.
그렇기에 많이 빠졌던 리니어 파이낸스는 더 많은 힘을 받고 올라간다고 보는 거고.
수익률 계산을 오래간만에 해 보면
0.012USD에 매입했으니 현재 1200% 정도의 단순 수익을 거두고 있고
김치 프리미엄 덕분에 15% 정도의 추가 수익이 발생한 상황.
대~충 1600% 정도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이자로 지급받은 리니어 파이낸스 코인이 138만개 가량,
리니어 파이낸스 스테이킹으로 지급받은 LUSD(DEBT)를 BNB에 투자해
27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별도로 내고 있다.
스테이킹으로 얻은 수익만 리니어 파이낸스 138만개, LUSD 270만 달러
대략 5억 가량이 되는 상황.
가격이 급락했음에도 리니어 파이낸스 리나 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현물로 들고 가는 이유가 이것.
리나 코인의 하락에도 다른 구멍으로 수익을 낼 방법이 있다는 것.
이건 여타 코인들에는 없는 굉장한 아주 효율적인 투자 방법이다.
이자분과 LUSD 수익을 따지면 2,500%가 훨씬 넘어가는데 귀찮으니 따로 계산해보진 않겠다.
리니어 파이낸스 팀에서 물량을 풀었던 이슈가 있지만 시총 1조까지는 무난히 갈 것이라 생각중이고
BNB(BSC)의 선방으로 BSC의 합성거래소 대장을 맡고 있는 리니어 파이낸스는 쭉 갈 것이라고 보여짐.
문제는 비트가 60K를 언제, 어떻게 제대로 뚫느냐.
추가)
그렇다면 부분 익절은 왜 해서 다른 코인에 들어가느냐는 다른 차원의 문제인데,
부분 익절 후 새로 공개된 코인에 들어가는 것 VS 어느정도 완성돼 궤도에 오른 코인을 타고 있는 것의 차이이다.
당연히 단기적 가격 상승은 후자가 빠르고 강할 것이고
전자는 프로덕트가 완성되는 몇 달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난 500만 개 이상의 물량을 홀딩중이었고 이걸 시장에 팔면 차트가 깨지던가
몇날 며칠을 차트 보면서 매도를 해야되는데 이럴 시간은 없다.
그래서 부분 익절 후 신생 코인들에 투자한 것.
전량 매도는 절대 하지 않는다.
[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리나 코인 2,500% 수익률, 홀딩하는 이유|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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