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나는 아직도 600만 개 가량의 리니어 파이낸스(🌶) 코인을 홀딩중이다.
(후...)
리니어 파이낸스(🌶) 리나 코인이 2주 전 바이낸스 상장 이후
이렇다할 가격의 변화와 업데이트 없이 꾸준히 우하향을 찍고 있는데
사실 계속 들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리니어 파이낸스(🌶)가 물량 이슈니 뭐니 하면서 스캠 소리를 들어도 꾸준히 프로덕트가 개발되고 있고
투자자들의 물량은 그대로 유지중이며 오히려 바이낸스와 FTX(알라메다, 초기투자사)의 물량은
바이낸스 상장 전후로 되려 늘어난 것.
바이낸스야 유동성 공급을 위해 받고 돌렸다고 생각을 해도 거래량이 거의 없는 FTX까지 물량을 받은 걸 보면...
또한 2분기에는 DAO(홀더 의사결정 권한)과 폴카닷, 문빔과의 체인 통합이 기다리고 있다.
로드맵을 보면 알겠지만 리니어 파이낸스(🌶)는 상당히 가격에 촛점을 맞추고 진행중인 프로젝트다.
이것만 보면 현재 가격이 어떻든 안 타는게 바보일정도. (진짜임)
물론 요즘 업비트나 빗썸의 김치 코인들이 광기를 넘어설 정도로 폭등하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데 적당한 선에서 리니어 파이낸스에 물린 사람들은
그냥 들고 가는 걸 추천하는 이유가 이 것.
어제는 후오비에도 마진이 생겨 현재 FTX, 바이낸스, 후오비 등 투자사 3곳 모두 마진이 생겼으며
케빈은 어제 리니어 볼트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모바일 인터페이스 지원도 시사했다.
'프로젝트 이글'이라고 하는 것 포함.
YFI의 볼트 참조,
아무튼 대부분의 디파이가 이렇다할 자체 프로덕트 없이 가격만 올라가는 것에 비해
리니어 파이낸스(🌶)는 그래도 뚜렷한 결과물이 존재하고 뒷배도 여전하니 물린 사람들은 안타깝지만
망치로 머리를 치고 3달 쯤 후에 보는 게 어떨지... 조심스레 제안해본다.
LUSD의 가치가 USD에 비해 70~50% 가량 낮은 것이 얘기가 나오곤 있지만
이걸 맞추는 건 사실 별 일 아니다.
바이낸스나 FTX에 LUSD를 직접 올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리니어 파이낸스(🌶) 자체 거래소에 획기적인 상품 또는 볼트가 가세하면 될 문제.
이미 USD와 1:1 가치를 가지는 SUSD(신세틱스)보다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딱히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
추가) 업비트 원상은 기대를 안하고 있는데 이전 글에 적은 것처럼 원화 유출 등의 문제로
일부러 해외 코인들의 원상을 안하는 게 아닐까 싶다.
뭐 모르는거긴 한데.
[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남은 호재 및 일정 정리|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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