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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쉬프트 네트워크(SHYFT NETWORK) 투자 이유

by 감자1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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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파이낸스 코인 익절 물량으로 들어갈 것 없나 여기저기 보다가

발견한 프로젝트

쉬프트 네트워크(SHYFT NETWORK)

 

최근 프리세일이 끝난 프로젝트로 프리세일가 0.2불, 현재가 3.7불 선에서 조정중이다.

원래는 코인판에 올라온 글을 누가 보내줘서 읽었는데

글이 약파는 거 같아서 또 어디 개잡코인 아닌가 찾아보다가 알게 됨. ㅋ

쉬프트 네트워크는 2017년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모토는 디지털 신원 증명.

2017년 당시 유행하던 대쉬나 지캐시의 익명성에 반하는 프로젝트로 나왔던 것이 아닐까 추측이 되는데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익명성 다크 코인들이 줄줄이 상폐당하고 신저점을 찍고 있는 와중에

암호화폐의 규제가 생길 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인다.

사실 그것보단 투자자가 너무 빵빵해서 스캠 아닌가 의심이 가는 정도인데,

일단 초기 리드 투자자가 BITFURY.

 

 

빗퓨리(BITFURY)는 현재 조 단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채굴 기업이다.

포트폴리오에는 눈에 띄는 프로젝트는 없으나 빗퓨리가 뒷배면 사실 바이낸스나 후오비는 축에도 못 낀다.

근데 쩌는건

이미 바이낸스, 빗파, 후오비, 테더가 쉬프트의 파트너라는 점.

이거 보고 또 스캠인가 한참 찾아봤다.

근데 파면 팔수록 뭐가 줄줄이 나오네. 폴리곤, 폴카스타터, 폴카마켓하고 최근에 파트너를 맺었고

빗퓨리를 제외하고도 스파르탄 그룹이나 GSR(골드만삭스), 코인펀드(록펠러) 등

조 단위의 체급을 가진 투자사들이 계속 나온다.

흠 이거 실화인가?

CEO도 OECD 위원 중 하나

그래서 며칠 동안 가격이 내려올 때마다 꾸준히 매집했고 앞으로도 익절 분량은 계속 줏을 예정.

현재 시총은 나쁘지 않다.

다만 문제는 열두달 내로 5억 개의 물량이 풀릴 예정이라는 점.

5억개면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현재 가격이 유지될 수 있을지는 모른다.

5억 X 4,000원이면 벌써 2조가 되는 셈.

이것 때문에 걱정이 되는데 뒷배를 보면 또 무난할 것도 같고,

반대로 마켓메이커(MM) 역할을 하는 투자사가 안보여서 가격 유지가 될까 싶기도 하고.

다소 복잡함.

또한 국내 쉬프트 커뮤니티를 개인이 운영하는 듯 한데 몇 년 전에

코인 공구를 했던 것 같아 이게 좀 의심스러운 부분.

(근본은 공구방에 물량을 안 준다.)

[출처] 쉬프트 네트워크(SHYFT NETWORK) 투자 이유|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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