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파이낸스, 마케팅에 생각이 없는가.

아, 이새끼들 보면 볼수록 정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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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경, 리니어 파이낸스와 포튜브(fortube)가 파트너쉽을 맺었다는 기사가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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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튜브는 시총 500위권 밖의 프로젝트로 시총 150위의 리니어 파이낸스(🌶)와 비교하면

많이 딸리고 파트너쉽 발표로 리니어 파이낸스(🌶)가 큰 힘을 못 받을 재료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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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포튜브는 오후 5시, 기사가 나오자마자 트위터에 파트너쉽을 알렸고

리니어는 그 후로 3시간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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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위권 밖이었던 프로젝트가 몰래 물량 팔고 100위권 안으로 진입해서 대가리가 굵어진건가

급기야는 홀더들이 리니어 파이낸스(🌶) 디스코드에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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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더 : 포튜브와의 파트너쉽 공시는 어디서 볼 수 있니?

팀이 신경을 쓰긴 하니? (오후 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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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 물론 신경쓰지... 우리도 곧 공식적으로 트윗을 할거야... (오후 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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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시간 뒤에 나온 리니어 파이낸스(🌶)의 트윗.

그것도 씨-발 리트윗임.

이새끼들 술파티하느라 존나 바쁜지 그 흔한 배너 하나 만들어서 올릴 시간이 없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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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싹 떨어지는 하루.

내일 바이낸스 AMA, 4월 2일 청산 프로토콜, 클럽하우스 세션이 있다곤 하는데

씨-발 짱깨가 김치보다 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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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에 넣어뒀던 도라 팩토리, 타이달이 달나라 가버려서 더 빡치는 하루임.

추가) 개잡이든 근본이든 파트너쉽이나 진전이 있으면 제대로 공지를 하고

쉴링을 받던 못 받던 최단 기간내에 알려서 마케팅을 하는 게 맞음.

더욱이 비트코인이 visa 이슈로 상승 추세였고 리니어 파이낸스는 마이너스를 찍고 있는 상황,

매수벽도 200만 개가 걸려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이새끼들 감이 없거나 놀러 나갔거나 둘 중 하나임.

[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마케팅에 생각이 없는가.|작성자 솔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