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40분에 있었던 파월 의장의 '암호화폐는 투기적 자산, 달러보다는 금의 대체제' 라는 발언으로
리니어 파이낸스를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가 일시적으로 던지기 발생,
비트코인은 1% 내외, 리나는 약 200만 개가 2분 새 매도됐다.
당연한 소리에 언제까지 시장이 휘둘려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기관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는 이상 앞으로도 해당 소스는
비트코인 물량을 모아야 하는 기관에 의해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됨.
개미들은 파월이니 나스닥이니 JP 모건이니 일희일비 하지 말고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이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고 있고
신상 프로젝트들이 순식간에 수천 억을 모금할 정도로 사람들의 이목이 쏠린 것은 맞으나
정부는 시장을 이긴 적이 없고 정책은 기술을 이긴 적이 없다.
비트가 떨어질 때마다 비트를 모아온 사람들이 승리한 것은
이미 지난 10년의 암호화폐, 블록체인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종래엔 부동산, 주식 등의 모든 투자 자산이 블록체인화 될 것.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 골 때린다
파월이나 기성 금융권, 워렌 버핏 등이 지속적으로 암호화폐에 부정적 의견을 내는 것은
암호화폐가 성장할 수록 본인들의 달러는 돈삭제기가 가동중인 것 때문이라는
원숭이 이상의 지능을 가진 상식을 잊으면 안된다.
워렌 버핏이 지니고 있는 주식도 종이에서 온라인화 됐던 것처럼
향후 5년 내에 블록체인화가 완성될텐데 그때가 오면 뭐라고 할지 궁금해지는 밤.
STO(증권형 토큰)
증권형 토큰은 실물(부동산, 지적재산권 등) 또는 금융(주식, 채권 등)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에 연동한 디지털 자산이다. 증권형 토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토큰에 연동된 자산의 소유권 을 의미하며, 규제를 준수하는 영역 내에서만 거래가 이루어진다. 한 주식회사의 주주가 부분적으로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다. 토큰 발행 주체가 창출하는 수익에 대한 배당 청구 및 의사결정 권리를 가질 수 있으며, 증권형 토큰을 사용한다면 자산의 분배를 매우 작은 단위로 할 수 있고 실물 자산을 온라인으로 전세계에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ICO에서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유틸리티 토큰과 달리 증권형 토큰은 SEC 증권규제를 준수하는 토큰임을 스스로 자처한다.
[출처] 파월 의장, 비트코인은 달러보단 금의 대체제|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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