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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코린이가 ICO(코인 공모)에 참여하는 법

by 감자1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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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ICO 관련 글을 많이 올리다보니

ICO에 참여를 어떻게 하냐는 문의가 너무 많아서 한방에 퉁치기 위한 글.

요즘엔 ICO, IDO, IEO 등등 엄청 많고 복잡한데

그냥 ICO로 퉁쳐서 얘기하겠음. 어차피 원리는 다 똑같고 설명은 발행사가 알아서 해줌.

코린이들도 신문 좀 봤으면 ICO가 코인공모로 기관 투자 이후에 해당하는 코인을 가장 먼저, 낮은 가격에

구입하는 조건이라는 건 알고 있을거임.

근데 그만큼 리스크도 많고 중간에 터지거나 스캠으로 날라가는 프로젝트들도 많음.

고수익을 노릴 수 있지만 슈퍼하이 리스크를 등에 지고 가야하며

프로젝트별로 락업 조건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판단 잘 하길 바람.

1. ICO 프로젝트 사의 홈페이지를 확인한다.

당연히 가장 많은 정보가 있는 곳이 홈페이지.

시리를 예로 들어보면,

화이트리스트 작성자들(지금은 마감함)을 위한 이메일 기입란이 있고

아래에는 텔레그램 방으로 연결된다.

텔레그램으로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는데 공지 위주로 확인하면 됨.

한국어로 된 방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영어로 봐야됨.

그리고 당연히 트위터도 팔로우 해둬야 됨. 알람 설정까지.

트위터로는 중요한 정보들만 올라오기 때문에 텔레그램보다는 효율적임.

2.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USDT를 미리 준비해둔다.

ICO는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자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수월함.

해당하는 금액은 미리 빼두고 따로 투자를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게 좋음.

또한 IDO 같은 경우엔 특정 코인을 일정 기간 소유한 자들에게 추첨을 하는

그지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자금까지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데

이것 역시 홈페이지나 텔레그램, 트위터에 기재가 되어 있음.

이 후에는 프로젝트 사가 요청하는 홈페이지나 플랫폼에서 바로 교환이나 거래가 가능한데

요새는 IDO가 많기 때문에 온라인 지갑인 메타마스크를 미리 설치해두고

유니스왑이나 팬케익 스왑 등의 사용법을 익혀둬야 실수를 안 함.

3. 사기 조심

홈페이지나 플랫폼이 해킹 사이트가 아닌지 면밀히 봐야하고

토큰을 구입할 때는 이름이 같은 다른 토큰이 아닌지, 지갑 주소가 해당하는 코인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됨.

잘못 사는 경우 꽤 많이 봤음.

끝.

[출처] 코린이가 ICO(코인 공모)에 참여하는 법|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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