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기사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
한국인의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주기영'
흔한 차트 리더는 아니다.
크립토퀀트의 웹사이트 메인
크립토퀀트는 정말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이 드는 비즈니스 플랫폼인데,
모든 코인의 이동은 흔적을 남기는데 크립토퀀트는
그 흔적을 추적해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예측한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100개 있는 지갑에서 50개의 비트코인이 바이낸스 지갑으로 넘어가는 것을
프로그램으로 미리 짜두어 차트로 옮겨둔 것.
그래서 크립토퀀트에서는 아래와 같은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전체 거래소 지갑으로부터 출금된 BTC의 총량
현물 거래소 지갑으로 입금된 BTC의 총량
선물 거래소 지갑으로 입금된 BTC의 총량
현물 거래소로 입금된 BTC의 양과 출금된 BTC의 양의 차이
전체 거래소의 전체 입금량 대비 상위 10건의 입금량
전체 채굴자 지갑으로부터 출금된 BTC의 총량
천재지?
알고보니 포항공대였누...
해시드도 포항공대...
한국의 코인판은 포공이 이끈닷!
농담이고.
난 차트 리딩하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데 그 이유로는
1. 호재와 뉴스에 의존하는 불안전한 시장이고
2. 차트 리더들 중 18년 하락장 넘긴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임.
근데 확실한 데이터에 기반하는 크립토퀀트는 5년 뒤에도 살아남을거란 말이지.
딱히 유료 결제를 안해도 주기영 대표의 트위터나 크립토퀀트 알람 텔레그램 채널을 이용하면
중요한 정보는 다 들어옴.
다만,
맹신할 수는 없는 자료임.
고래 지갑이 어떤 이유로 거래소로 들어갔는지,
거래소에서 빠진 이유는 무엇인지는 개미가 알 수 없는 영역이라
이걸 가지고 '바이낸스에 100 BTC가 들어갔으니
떡락이고 떡상이다.' 이렇게 판단할 수는 없음.
그냥 고래가 심심해서 지갑 옮겼는지 누가 알아?
참 쉬운 말이지만 지표의 한 가지로만 봐야됨.
애초에 크립토퀀트의 자료가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100% 예측하고 예견할 수 있었다면
주기영 대표가 굳이 몇 만원씩 받고 대중에 공개했을까?
아니라고 봄.
나라면 그 노가다 고급 정보로 풀숏 풀롱 때리고
한 천 억 벌고 지금도 몰디브에서 꿀 빨고 있을듯.
[출처] 크립토퀀트 - 천재의 차트 리딩 기술|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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