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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3년만에 바뀌어버린 코인 시장의 트랜드

by 감자1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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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솔리더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solider_c/222258747037

 

(2020년 11월 1일 기준)

3년 동안 비트코인이 14000usd를 넘기기만을 기다리다가

11월 1일, 드디어 이 가격을 돌파하고 바로 장에 뛰어들었음.

기존에는 빗썸, 코인원, 코인레일, 업비트, 트론 월렛을 사용해 코인을 보관했었는데

남은 잔고를 다 살펴보니 1억 4천 가량의 현금이 모였다.

살아남아있는건 업비트밖에 없기에 잔고를 모두 업비트로 옮기고

한 달 정도 밀린 차트를 보고 코인 가격의 동향을 살펴봤음.

3년 전의 시장과 많이 다른 점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코인 -메이저- 들은 상승폭이 크지 않고 지지부진하게 전고의 -80%대를 유지하는 반면

재미로 구입해둔 김치 코인들은 한번씩 쏘고 내려오는 특이한 현상을 보임.

물음에 대한 해답은 메이저 알트 코인들의 잡알트화, 김치 코인의 세력이라고 봄

오르다 찍 싸버리는 트론 - 시총은 큰데 행보가 잡알트임

김치 세력이 어떻게 작업하는지를 옆에서 봤던 입장에서

앞으로 업비트는 사용하지 않기로 함.

-업비트가 트랜드를 못 쫓아가는 부분도 문제-

가장 큰 문제는 바뀌어버린 트랜드인데, 그에 대한 정답은 디파이.

기존 코인들이 법을 회피해간 주식의 형태를 띄었다고 한다면

3년 간 메이저가 된 코인들 중 다수가 디파이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음.

1차원적인 공모, 보유의 형태가 아니라 참여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가능하고

금융의 영역으로 한층 더 나아간 형태가 됨.

500만 개 가량 보유했던 트론의 경우 주기적으로 트론 지갑에 들어가서

스테이킹을 통해 비트 토렌트(BTT), 저스트(JST), 썬(SUN)을 받긴 했는데

알고보니 이게 디파이의 형태였음.

아가리썬 놀지는 않았구나

[출처] 3년만에 바뀌어버린 코인 시장의 트랜드.|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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