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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0mfs9NcZUI&t=2353s
참담하기 그지 없는 영상.
다만 아직도 비트가 오를 길은 많이 남아있는 것을 증명하는 영상.
한은 국장쯤 되는 사람이 3년을 했다면서 CBDC와 퍼블릭,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순이 대중에게 먹히는 이유는 화폐가 아닌 '자산'으로 규정하고 들어가 그럴싸하기 때문인데
후반부의 주장은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맞지 않다.
이 영상을 보기 직전에 4년 전의 크립토 방송을 한번 봤는데
당시의 평론가의 주장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노드를 왜 돌려야하는지, 무엇이 암호화인지, 코인이 왜 발행되는지 기본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못한 척 하며)
온갖 미사어구를 붙이고 철학적 주제를 던지며 현 상황에서 살짝 트는 기묘한 내용이다.
당연히 이 방송을 이해하려면 코로나 이후 삼프로라는 방송 자체가 가지게 된 정치적 영향력과
매일 방송에 출연하는 증권맨들의 이해관계를 전제하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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