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파이낸스 이자 지급날, 고민 또 고민

오늘은 리니어 파이낸스 이자 지급날임.

지난주에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주까지는 받아둬야 이자분이 삭제되지 않는데.

이번주의 이자는 스테이킹 물량이 꽤 많고 2주 분량이라 18만개 가량 됨.

현재 시세로 2천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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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걸 받으려면 현재 P RATIO가 423밖에 되지 않아서

리나 100만개를 넣던가 LUSD 25000를 태워서만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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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건 리나 가격이 하락해서 P RATIO 값도 하향 조정됐기 때문.

문제는 내 LUSD는 BNB에 몰빵되어 있다는 것.

60불에 사둔게 지금 400불을 왔다갔다하니 대충 6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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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자분을 받으려면 대략 65개의 BNB를 팔아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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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는 하루가 다르게 고점을 찍고 있고 BSCPAD나 런치풀, 런치패드를 생각하면

현물보유도 고려할 정도로 좋게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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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당연히 BNB를 팔아서 리나 이자를 받는 게 맞으나

리나는 하락 추세에 BNB는 상승 추세라 쉽사리 손이 떨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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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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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이자 지급날, 고민 또 고민|작성자 솔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