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니어 파이낸스(🌶)의 자체 거래소 리니어 파이낸스(🌶) 익스체인지에
비체인(VET)가 상장됨.
(X이 너무 숭해서 고추로 바꿈, 300원 갈때까지 달고 감.)
리니어 익스체인지는 리니어 코인의 홀더들이 스테이킹을 하고
부채로 받는 LUSD를 이용한 재투자가 가능한 시스템,
그러니까 리니어 파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인 LUSD 거래소라고 보면 됨.
뭐 별로 중요한 내용 아니니 넘어가고,
진짜 중요한 내용은 이제 청산 프로토콜이 생겼다는 것.
쉽게 말하면 리니어 빌더에 (스테이킹을 하는 곳) 왼쪽의 숫자가 500이 안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리나 코인이 자동 삭제되거나 이자로 받은 분량이 삭제될 수 있다는 것.
지금 같은 불장일땐 관계없지만 베어장일 땐 머리깨나 써야되는 구조가 된다.
왜냐하면 저 위의 P RATIO 숫자는 리나 코인의 가격이 올라갈 땐 높아지고,
내려갈 땐 낮아지는 구조이기 때문.
사진의 405도 200원 언저리에서 스테이킹했던 비율이 내려온 것.
(변동성이 심한 바이낸스 상장 직후에 저걸 사서 스테이킹한 사람은
이미 비율이 200이 안 될 거라고 본다.)
물량 덤핑했던 것도 스테이커들이 청산당하는 구조가 아닐 때 마지막으로 털어먹은게 아닌가 싶음.
이 구조는 스테이킹한 사람들이 LUSD에 대한 책임을 지는 구조고
그래서 LUSD 발행량에 의해 DEBT가 꾸준히 올라가거나 내려가며
급기야 이런 청산 시스템까지 나오는 것.
사실 이건 신세틱스에도 있는 구조를 그냥 배껴온거라 시간 문제이긴 했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초기 홀더들은 P RATIO 200이든 150이든 LUSD 대출
풀로 받고 이걸로 거래소에서 재투자 함.)
다만 조금 다른 것은 비율이 200 아래로 내려간다하더라도
신세틱스처럼 바로 청산은 아니며 72시간의 유예를 둔다는 점.
청산금의 25%는 리저브 계정으로 반납되어 DAO에 의해 어디에 쓰일 지 결정된다는 점.
짱펑 자오 우리 형이 리니어 파이낸스(🌶) 밀기 시작함.
[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비체인(VET) 상장과 청산 프로토콜|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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