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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솔리더

리니어 파이낸스 로드쇼 후기, 익절 범위 조절

by 감자1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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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 힘들다, 존나 힘들다.

내가 김치를 안 타는게 사실 몇 년 전에 사업으로 알고 지내던 지인이

암호화폐 회사를 만들면서 합류하라는 요청을 받았고 어떻게 하나 옆에서 지켜보면서

개같은 수작에 아주 학을 떼었기 때문인데

씨발 내가 걸릴 줄이야.

오늘 디파이 로드쇼에 리니어 파이낸스 대표 케빈을 포함한 미러와 메이커의 책임자가 나왔는데

당연히 리니어 파이낸스의 유통량 증가에 대한 질문만 쏟아졌다.

어제에 비해 두 세배가 많은 시청자가 아마도 케빈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으리라 생각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존 공지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소각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 덧붙여졌다.

근데 상식적인 팀이라면 소각을 할 수가 없다.

백서의 스케쥴에 나온 것이 아니라면 소각은 자신들의 초기 플랜을

명확하게 구성하지 못한 꼴이기 때문에 쌉스캠 김치 아니면 소각을 호재나 장 반전의 요소로 써먹어선 안된다.

다오(DAO)도 마찬가지고, 다오로 몇 개나 소각을 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고.

아우 씨발 욕나오네

현재 디파이 섹터 전체가 NFT 상승장 이후 지지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고

유니스왑 같은 디파이 대장주는 리니어 파이낸스 같은 악재가 없음에도 비슷하게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는 까닭일터.

어쨋거나 지금은 비트코인의 회복을 기다리며 존버하는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바이낸스와 FTX가 8억 개의 물량을 모두 다 가져갔다는 점.

명확한 고래(세력)가 정해진 시점이라는 것.

두 배로 늘어난 유통량으로 부분 익절 가격대를 낮춰야한다.

골아프다 씨발

오늘부터 우리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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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니어 파이낸스 로드쇼 후기, 익절 범위 조절|작성자 솔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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