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요리주점 “구주”

비교적 새로 생긴 것으로 보이는 구주.

퇴계동 남춘천역 쪽에 있음.
가게 밖이나 안이나 인테리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1차로 와도 좋고, 근처에 많이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 먹고 2차로 와도 좋을듯?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있는데 그거말고 타다끼랑 다른거 시켜봄. 맛은 준수한거 같음.

특이한점은 실내 테이블 간격이 생각보다 되게 좁게 붙어있고. 약간 구분되어있지 않아서 실내 포차 같은 느낌임. 물론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전혀 다름.

새로 생겨서? 그런가 사람이 되게 많았는데. 만약 웨이팅 있다면, 웨이팅 까지 해야할지는 모르겠음.
궁금하면 한번 쯤 가보는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