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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파충류 & 절지류

도도시 이용 후 드는 생각

by 감자1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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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스테이션, 렌코몬 등등에 이어 요즘 많이 사용 하는 것 같은 도도시 (오늘은 도마뱀 도착 시간 입니다)로
크레를 입양하였음.
우선 처음부터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분양자 분도 그렇고 겨울이기도 하고.. 우선 이용을 해봄.
장점이라면 고택이랑 크게차이 안나는요금 정도..?
단점은… 우선 저렴해서 그렇겠지만 분양자나 입양자나 집에서 개체를 주고 받는게 아니라 특정 위치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시간소요.. 그리고 개체 수령이 너무 늦는다..
사실 고속버스 택배로 2~3시간 거리라면, 포장하는법만 정확히 숙지하고 있으면 고택이 더 나을것 같다. 극한의 날씨에는 당연히 고택을 미루고 날씨를 봐가며 날을 정한다면, 어지간한 날씨에는 포장만 잘하면 정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런 배송의 경우 분양자->이동->픽업->이동->배송->입양자 등의 상당히 많은 이동을 거치게 되는데 이렇게 여러번의 장시간 스트레스 노출 보다는 차라리 고택으로 짧게 끝내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임. 물론 포장만 정말 완벽하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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