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포토프린터 미니3 레트로 P300R 리뷰 후기

코닥에서 나온 최신형 포터프린터 미니3 레트로 P300R 임.

적당한 크기에 간편한 작동방법, 휴대성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로 핸드폰에서 보정을 마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런 장점을 모두 똥으로 만드는 제일 큰 단점이 카트리지임.

 

카트리지 불량률이 너무 높음...

신나게 사진 옮겨서 키고 블루투스 연결해서 인화 누르면 이제 예열 기다리고 나와야하는데... 사진이 안나옴... 계속 돌아가는 소리만 나다가

카트리지를 인식할수 없다는 메세지가 뜨며 중단되는데...

이게 4개 카트리지 연속 이모양이니까 도저히 쓸마음이 사라짐...

그래서 몇번 안쓰고 방출해버림...

기계는 참 좋은데..

 

여튼 저런 문제가 발생되면, 우선 새로 카트리지를 끼는 방법뿐이 없음..

잘 되던 카트리지가 갑자기 저러기도 하고.... 저런 오류 나던 카트리지가 갑자기 되기도함..

그냥 맘편히 갈아끼고 저 오류 확인된 카트리지는

코닥 공식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해서 시리얼넘버와 함께 교환 문의 하면

새걸로 보내줌

 근데 절차가 좀 복잡하긴 함....

 

여튼 비추